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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같은 드라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5-09 23:05:43
추천수 1
조회수   1,112

제목

시같은 드라마

글쓴이

서정진 [가입일자 : 2006-03-02]
내용
가끔 드라마에 꽂힐 때면 '동네 아줌마'라고 집사람이 놀리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 찾아보는 드라마가 생깁니다.



요즘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봅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받는 느낌은

'드라마가 시처럼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모처럼 '여백의 미'가 잘 표현된 드라마에 감탄하면서

삽입곡으로 가끔 '백만송이의 장미'가 나올 때면

음악만 들을 때와는 또 다른

가슴을 울리는 긴 여운을 남깁니다.



에효!

그러면서 담배를 또 입에 무는 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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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2018-05-09 23:28:12
답글

일이 있어 녹화 했던거 지금 보고 있어요 ㅋ

모처럼 잘 만든거 같습니다...

서정진 2018-05-10 00:08:54

    그러게요.
감탄하고 있습니다. ^^

조영석 2018-05-10 00:14:36
답글

나의 아저씨가 잘 만들어졌나봐요. 두 분이 찾는 걸 보면요.

함 보겠습니다.

서정진 2018-05-10 00:37:39

    취향이 다르시면 실망하십니다. ^^

김승수 2018-05-10 00:36:29
답글

눈물 찍 콧물 찍 드라마인가요^^;;

서정진 2018-05-10 00:40:18

    장르와 상관없이(순정 드라마 아닙니다. ㅋㅋ)
드라마 분위기가 제가 좋아하는....^^

이수영 2018-05-10 04:00:42
답글

똥꼬에 털나는.... 드라마요 ㅎ

김승수 2018-05-10 12:26:08

    갑분싸ㅡㅡ;;

고병철 2018-05-11 00:19:02
답글

드라마 잘 안보지만 이 드라마 한번 봐야 겠네요.....왠쥐 ost 가 좋을거 같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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