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 1년차 초보 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본식자체보다 나만의^^; AV공간을 가질수 있다는 것에
들떠버려 예비신부한테 야단도 많이 맞고 삽니다...
(홈씨어터의 가장큰적은 예산이 아니란 사실도 점차 공감이 갑니다.)
암튼...
분리형 시스템은 무리다 싶어 기본적으로 영화:음악 반반의 비율로 가려고
생각중이고요
우퍼는 아파트구조상 무리다 싶어 빼버렸습니다.
현재 제 생각으로는
리시버 : 마란츠4400, 파이오니아712 정도가 무난할듯 싶습니다.
가격도 신품기준 35이하이고, 개인적으로 데논과 온쿄가 끌리긴하나
쓸만한 중고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쿨매물은 금방 없어지고요)
기본적으로 35이하에서 결정할 생각입니다.
프론트 : JBL 4312로 구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좋은물건 양도해주신
서~~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센터 : 검색결과 제스피가 잘 어울린다고 해서 그걸로 가려고 합니다.
프론트와 센터궁합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예산은 15정도잡고 있습니다.
리어 : JBL1X로 하려고 합니다. 브라켓연결하여 벽에다 고정시키려구요
가격이나 성능이나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스 : 젊은 사람이다보니 디빅이 많아 네트워크로 컴퓨터와 연결시키려 합니다.
3월이전에 좋은기기가 많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을...
디스플레이 : 이건 좀 무리하려고 합니다. DLP프로젝션 아니면 PDP로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해서 리시버 35 프론트 40 센터+리어 25 정도에 대충 100정도로 맞추어
보았습니다.
와싸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구요
신혼집은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이구요. 디스플레이 제외한
총비용은 (선재 및 스탠드포함) 150정도 빠듯하게 잡아 놓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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