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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 2편인가요. 저도 1편은 진짜 재밌게 봐습니다.
두 분이서 평택에서 랑데뷰 하시면 되겠네요. 양주 들렀다 박진수님과도 데이트 하면 금상첨화겠죠.
코드가 맞는 사람끼리 영화를 보면 정말 좋은데 말이죠. '영웅본색' 같이 보고 빵야한던때가 좋았는데.
두 분이서 평택에서 랑데뷰 하시면 되겠네요.
전 마블의 히어로 물 같은 건 별로 안 좋아 하거든요. 전쟁 영화든 갱 영화든 일단 좀 비현실적이면 못 봅니다. 총알 1발에 적군 2명이 쓰러진다든지 이런 거 말입니다. ㅎ
그럼 연평해전 봐
ㄴ 난 철지난 영화는 안 본다.
식칼이오 이 영화 평도 좋던데, 2편이 기대 되네요. 여주인공 매력적이죠. 톰 크루즈 나오는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에서 멋진 여전사로도 나오죠. 감독 드니 빌뇌브가 연출 한 [그을린 사랑] 도 기회 되면 함 보세요. 가슴 속이 마구 그을려 질 거예요.
1편, 긴장감, 몰입도 끝내 줌다.
궁금해서 지금 1편 반정도 봤습니다만 그렇게 재미있는것 같지는 않네요!
김종민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따로 계신가 봅니다. 전 처음엔 지루하다가 난중에 손에 땀을 주고 보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