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같은 국가 재정으로 소수의 저거들 끼리만 독식하던 박사장님이 찌찌하던 정권들 보단 훨 낫지라.
정책을 펴는 초기 과정이라 그런 잡음들은 생길 수도 있지라.
함 생각해 보시오.
같은 양의 돈이 소수(본디 돈재이들)에게 흘러가는 게 낫겠소, 아님 내수 경제에 큰디딤돌 역할을 할
다수의 국민들에게 골고루 흐르는 게 낫겠소?
그럼, 어케 했으면 좋겠소?
저 돈들을 어케 처리하면 좋겠는가 말이오,
맹바기 때처럼 공구리에 몰빵이라도 해야 하오?
뭐, GDP 끌어 올리기엔 그것 보다 좋은 건 없긴 없지라.
국가의 미래인 젊은 아~들을 그냥 방구석에 썩게 놔두는 기 국가가 할 현명한 처사요?
고롬, 당신네들이 그리도 숭배하는 시장이 알아서 조치를 취해 주든가,
그것도 아니잖소,
설령 일자리가 생겨 취직하면 뭐하요,
갸들이 받는 임금이 현 물가대비 얼매나 열악한지나 아시요?
현 볘이버부머들이 젊은시절 받던 노동의 댓가와 지금 쟈들이 받는 노동의 댓가가
얼매나 차이가 큰 줄 알기나 하오?
예전엔 말이오.
군제대 후 취직해가 한 8,9년 외벌이로 열심히 돈으면 집도 한채 살 수 있었소,
근데 지금은 20년을 돈 모아도 지돈으로 집 못 사오?
요런 건 생각도 안 하고 살지라?
이 씨잘데기 없는 글에다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참, 나도 무식하지만 박사장님 매번 올리는
요딴 쒸레기성 문정부 까기 글들 보면 한숨만 나오요,
아무리 현대 사회가 개인 이기주의로 흐른다지만 아주 가끔은 우리가 사는 공동체를 함 돌아 봄서
살아 봅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