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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찬양받던 행정 능력도 뻥튀기가 있어 보이고요.

전 뭣보다 한 나라를 끌고갈 지도자를 고를 때 그사람의 기본 인성을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이사람은 이미 언급하신 사건들에서 들어난 태도나 대처 방식들을 보면 큰살림을 맡길 만한

그릇은 못된다 그리 보고 있습니다.

일단 감정 조절을 잘 못하더군요.

아마 이건 저처럼 타고난 다혈질에 기인한다 보는데 자기 감정 하나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이

뭔 나라를 이끌어 가겠습니까,

예전에 어떤 행사장에선가 어떤 일반 아줌마 였던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같이 개싸움을 시전하더군요.

정치판이라는 게 원래 내편 보단 적이 많고 그들 모두에게 공격을 받게 되는 기 기본 생리인데

이런 개성질로 어케 양쪽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치를 할 수 있을지 우려만 될 뿐입니다.

특히 지난 대선 경선때 문통 한테 가한 그 추잡은 짓들은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인간 자체가 싸구리예요.

사람을,, 특히 정치인을 제대로 보는 게 정말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얼마나 철저하게 자신을 위장하는지.. 또 언론들이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얼마나 교활하게 국민들을 호도하는지 어느 정도 알게 된 지금에는,,,

장담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군요. 아니라고 매도했던 인물이 나중에 알고 보니 진솔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된다면.. 그 죄는 또 어떻게 다 받을까 싶기도 하고.

뭐 다른걸 다 떠나서 한 마디로 표현해 본다면,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형으로 무척 위험한 인물이라는 생각입니다.
작년 경선과정부터 지금까지 다른 분들 보다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쭈욱 지켜봐 왔습니다.

원래 대선때가 되면 사람들이 살짝 돈다고 하지요.

지난 민주당 대선 경선은 역대급으로 치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경선을 이기면 대선을 이기는것이나 마찬가지니 말이죠.

어떻게 보면 그 덕분에 이재명이라는 인물을 제대로 알수 있게 해줬지요.

경기도지사 정도야 해서 큰 문제가 있겠습니까.
아무리 그래도 남경필 보다는 나은 인물이지요.

경기도지사나 서울시장 정도는 해낼 위인이라 봅니다.

그 이상은 좀 곤란해 보입니다.

걸리는게 많아요.

제가 보기에 안희정은 아닌것같던데..왜 그리 인기가
많았는지 이해가 안되더니요.ㅠ

    충청대망론에 미쳐 맹목적으로 지지한거죠 지역주의 한계죠 아직도 지역으로 권력을 잡으려 하다니........여기도 좀 답이 없는 동네죠

경기도지사까지야 막기는 어려운 상황 같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것은 민주당내에 그를 지지하는 다른 세력들이 권리당원이나 당직으로 꽤 유입이 된것 같고 앞으로도 점점 당내에서 세력을 넓힐것이 자명해 보이는데 시간이 지나면 그들의 영향력이 세지는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민주당 보다는 민중당에 어울릴만한 인물들이 꽤나 그를 지지하고 있는것 같아요.
자칫 만시지탄이 될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혹여나 지사나 서울시장 함서 잘해 버린다면..

아마 청와대에 가서도 맘에 안 들면 국민들과 소송도 불사할 분이죠
일단 차떼긴지 박스떼기인지 옛날 뉴스 한 번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0KH10raSOqo

민주당지지자의 대체로 의견이 경기지사까지는 시켜준다는게 중론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북한과 경제협력이 활발해지면 서울시장보다 경기지사가 더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그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할지는 두고봐야하겠죠

이재명... 제가 여성 이라면,

절대 용납 못할 인물로 보입니다.

전 이재명이 저번 대선 경선 후보 일때부터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고 그리말했지만 도지사 선거라면 자한당이나 남경필보다 낫기에 경선도 끝난 지금 내부총질 안하고 그냥 도지사 로 뽑겠습니다.도지사 경선도 끝난 지금은 뭉쳐야 할때 입니다.

    뭐, 동의는 합니다만 여서 더 큰 거물이 될까봐 다들 그걸 두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딱 그 까지만 바라는데 세상 일은 우찌될지 아무도 모르기에..

성질더러번 정치 지도자는 이제 고만 봤으면 합니다.

대선 후보때는 매우 좋게 봤었는데
근래 흑역사를 보고 땡처리 했습니다.

혹시 이분이 대통령이 된다면
민주당에 큰 피해를 줄수 있고
자한당이 재기할 기회를 줄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사드 건만 봐도 철수안한다고 비난하는데
외교 안보 식견이 큰일낼 사람입니다.

너무 내수형,야심형,정쟁형,전투형에
무엇보다 인품이 대통령감은 안됩니다.

제가 사람 보는 안목이 탁월합니다.

안희정 안철수 정동영 처음부터 주변에 아니다 아니다 했었습니다.

노무현 유시민 문재인 박원순 첫눈에 알아보고 저사람들은 진짜다 했던 사람입니다.

이재명은 위에 언급한 인물만큼은 안되지만,,,, 괜찮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험이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남경필에 견줄수 있는 인물은 아니구요

현재 경기지사 선거에 대안없는 인물입니다.

여기서 이런글을 올리시는 목적이 궁금합니다.

미안합니다만 지금 이시점에서 이재명을 까는 글을 올리면 목적이 어쨌든

남경필을 도와주는 결과만 있는 상황인데

그걸 모르고 이런 글을 쓰시면 순진한거고 알고 썼다면 .....

더큰인물 될까봐 미리 짤라내고 남경필 뽑을순 없다 아닙니까~~~

흠결에 비해서 기회를 줘봐도 괜찮을 것 같은 인재로 봅니다 저는...가족간의 개인사는 뭐 이해 가능한 정도로 보여지고요...

ㄴ 동감!

도지사가 되면 더 거물이 될까봐 걱정이라니 우습지도 않네요.

더 좋은 인물이 있으면 그 사람을 키워서 이재명보다 더 거물이 되게 만들어야지,
이미 후보가 된 사람을 가지고 어쩌자는 건가요?
그리 걱정되시면 2번 찍으시면 됩니다.

    더 좋은 인물이 있으면 뭐하나요.

이미 추는 기울었는데요.

얼마 전 대선 경선에 까지 나왔던 사람인데 누가 그 기세를 바로 꺽을 수 있겠습니까,

이재명을 바라보는 시선들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뉘는 것 같은데..

사람의 근본은 잘 안 바뀐다고 믿는 편이라서 이재명의 그간 불미스러웠던 여러 행적들에서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는..

자격은 영~꽝이라 보고 있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우습지도 않다는 그딴 비아냥은 참,,

여가 어디 개잡종놈들만 모여 정치하는 자한당 입니까,

저런 인품의 작자가 민주당을 끌고 가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럼, 그게 좋습니까,

자기 한테 쓴소리 하는 사람을 포용할 그릇이 못될 위인이라서 더 그럽니다.

문통 만큼의 그릇은 기대도 안 합니다.

본래 공격성이 몸에 배인 사람은 투쟁가로선 특출날진 몰라도 지도자로선 글쎄요 입니다.

    그래서 봉희님도 낭경필을 지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경기도 시민 이라면,

민주당안의 이중인격자 보다는,


오히려 확실한 적, 남경필을 투표하겠으며,

당선도 됐으면 합니다.

    역시~~!!

    아 수정해야 겠네요.

남경필보다는 무소속을 찍어야

겠지요.

우리가 존경하는 정치지도자들은 절대로 지지자를 상대로 싸움을 하지 않았습니다.
설사 지지자가 잘못 알고 비난을 해도 묵묵히 듣고 넘길 뿐이었지요.
하지만 이재명이라는 사람은 지금 선거캠프에 전담변호사 20명을 고용하여 지지자들에 대한
고소/고발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지난 경선때도 마찬가지였지요.
자신이 떳떳하다면 공개토론을 통하여 설득시켜야지 이렇게 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과연 이것이 민주당의 당원들이 원하는 모습일까요?

이제 대세를 거스를수는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서 그가 어떤 모습으로 민주당에 영향을 주는지 똑똑히 지켜봅시다.
역사의 교훈은 한 번으로 족합니다.
두 번 속는것은 어리석음이지요.

둘 중에 하나를 꼭 찍어야 한다면..

차라리 도끼로 내 발등을 찍겠습니다.

갠적인 바램이라면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경기 지사는 그냥 갱필이가 계속 햏으면 좋겠음.ㅡㅡ;;

저는 경기도민이고 이재명에게 투표합니다.
민주당이고 나발이고 필요없습니다.

경기도 시 중에서 그나마 잘된 곳이 성남시입니다.
시장은 행정가이지 정치인이 아닙니다. 물론 대통령은 정치인 대빵이긴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분명히 다른 잣대가 오지요. 도지사는 어떨진 모르겠네요.

요즘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럼, 행정가로만 남아 주길 바랍니다.

뭐, 그럴 일은 없겠지만서도..

써먹을 수있는 곳에 잘 쓰면 되지 왜 완전무결한 미래의 지도자가 아니라고
흠결이 있다고, 우리와 척진 척 헸다고 천하의 기피인물로 모는건지...
문재인이 초기에 유약하다고 신뢰를 얻기 전 상대적으로 인기를 얻긴 했지만
인기는 인기일 뿐 그런 전략이나 캐릭터, 개인적 신상으로는 문제가 많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 결과가 지금인데
뭔 민주당의 파멸을 자초할 x맨이니 뭐니 하며 위기 운운 하는지...

그냥 경기도 일 잘 할 사람으로는 보입니다
그정도면 되죠

유시민 되는 꼴 못보겠다고
보수꼴통을 찍었던 과거의 경기도지사 선거가 되풀이 되는건가요?

    제 말이 그말입니다. 이 글 쓰신 분 두신님 역시 감놔라 배놔라 할 입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나중에 대통령 후보로 나올 때 말씀하시기 바라고요. 아님 경기도로 이사오세요.

아니, 이재명이 단지 일 하나는 잘한다로 대동단결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이재명이 없으면

뭐 민주당이 망하기라도 합니까,

이사람 없으면 경기도가 망해요.

결국 이사람의 최종 목적지는 뻔한데 그 과정에 민주당이 개판되면 그땐 또 우짤낀데요.

    정치인들한테 많은 걸 바라지 마세요.
그들은 기본적으로 별다른 생산능력이 없는 기생충입니다.
물론 이로우면 유산균 정도는 되겠죠.

민주당에서 제발 꺼져줬으면 하는 인간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대충 누구누군지 다들 아시죠?

제 입장과 같이 하는 분들 많으시리라 보고요.

이재명이 나중에 어디까지 클지 모르겠지만 저 트로이 목마들이 누구한테 붙을까요,

그리고 이재명의 선택은 어떨지 대충 그림이 그러집니다.

그리고 민주당의 차기 주자들에게 노통이나 문통 만큼의 그릇은 기대 안 합니다.

나역시도 좀 문제가 있는 사람이래도 새누리 종자들 보다는 무조건 낫다 봅니다.

근데 이사람은 지금껏 들어난 행실이 그냥 노답 수준이고 문통이 힘겹게 쌓아 올린 민주당의 성벽을

한방에 조져버릴 것 같은 인물이라서 그럽니다.

위에 거론한 트로이 종자들 빼고 현재 민주당에서 저런 막가파 정치인이 누가 있습니까,

민주당 꼬리표 달고 나오면 무조건 찍어 줘야 하나요.

만약인데요.

자한당에서 준포나 털보주 놈이 거기서 쫓겨 나와 민주당에 입당을 하면 그 인간들 민주당 딱지 달았다고

꾸욱 찍어 줄 겁니까,

저도 글 쓰신 분과 거의 같은 생각으로 이재명을 지지했었습니다만 (특히 박근혜에 대한 전투력에 반함)
열거하신 이유로 지금은 아닙니다 잘못 본 것 같습니다
문재인을 경선 시 했던 걸 보면 당선 후 당내에서 기득권을 위에 어떤 짓을 할지 모르는 사람이라...

경기도...권리당원인 저는 이번선거는 그냥 당만 보고찍을라구요.
나의 승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정치는 최선이 아니라 차악이다.

무소속을 찍는다.민주당에 미래를 위해서 남경필이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
지금것 우리에 선거는 무소속,제3의 정당을 찍거나 투표를 안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뭍지마 지지자가 제일 많은당이 가장 이득을 봤습니다.님이 난 그런 의도 아니라 해도 현실은 도와주는 꼴 입니다.이게 우리에 정치판 입니다.
장치인이나 정당에 너무 의미 두지마세요.
필요하면 쓰는거고 필요 없으면 버리면 그만 입니다.
자한당이나 뭍지마 지지자가 존재하는 한 당선 가능성이 있다면 찍으면 됩니다.
이번에 하는건 대통령 선거가 아닙니다. 이재명이 문제 있어도 자한당이나 남경필보다는 낫습니다.
아직 자한당이나 자칭 보수라는 인간들 아직 무너진거 아닙니다.
개고생 할거면 님만 하세요.안말립니다.저까지 개고생 시키지 마시고

어느 평화로운 왕국에 온 백성으로 부터 존경과 신망을 한몸에 받던 무파사라는 왕이 있었습니다.

허나 어느 시대든 시기와 질투의 화신들이 있지요.

같은 왕족의 혈통을 타고 태어났지만 더러번 성질과 타고난 독불장군 성향 탓에 항상 외톨이였던

스카라는 2인자 동생이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변방으로 밀려나 있던 꼴통 세력들을 규합해 자신이 그토록 열등해 하던..

왕의 아들을 이용해 왕을 사바사바 해서 죽이게 되지요.

훗날 강력한 라이벌이 될 자신의 조카를 그렇게 누명까지 씌우게 해서 추방시켜 버립니다.

다음 날 공석인 왕 자리에 지가 올라가 이번 계략의 큰 공신들인 꼴통 세력을 한 자리씩 던져 주며

스카 1기 공화국을 선포하게 됩니다.

무파사가 힘들게 일구었던 평화의 땅 프라이랜드는 일순간 암흑의 땅으로 변하며 왕국은 쫄딱 망하게 됩니다.


물론 어른이 된 심바가 돌아와 스카를 축출하고 아버지의 땅을 원상복구하긴 합니다만..ㅡㅡ;;

망상인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가 요렇게는 안 되었음 합니다.

    그래요. 저 안일한 생각 갖었어요.하지만 님 처럼 멍청한 생각은 아닙니다.개고생 하는거 안말린다고요.님에 개고생 저에게 전과하지는 마세요.

기철님과 민관님이 할말을 이미 해주셧네요 ,, ^^

봉희님의 의견중에 동의혹은 동의할수없는 말이 비벼져있어서

약에 필요한 검증된 똥 이라면,,, 먹어야지요,!!

대통령은 모르지만, 도지사는나 서울시장 은 충분하다라고 보는 의견에 한표입니다,
*

    저 양반이 거기서 멈출 사람은 아니잖습니까,

다들 너무 안일한 시각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