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의 박처장 같이 어린시절을 그런 지옥의 한 가운데를 지나온 사람들이라면
그리 살 수밖에 없었던 복수심에 측은지심이라도 생길텐데 지금 태극기 들고 댕기는 것들이나
온라인 같은데서 극우 흉내 내고 댕기는 것들은 도저히 이해를 못해 주겄습니다.
조남권님이 평소 말하던 그냥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들 뿐인 것 같습니다.
대화도 치료도 안 되고 고칠 생각도 없는 저들은 용섭님 말씀대로 극좌와 배틀을 한판 뜨든지
아님, 모조리 아오지 탄광에 택배로 보내버리든지..
그 길만이 우리 민족이 살 길인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