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서울 수도권 부동산 가격 많이 상승해 부럽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5-01 10:23:07
추천수 1
조회수   1,792

제목

서울 수도권 부동산 가격 많이 상승해 부럽습니다.

글쓴이

박영문 [가입일자 : 2000-06-19]
내용
 지금 뉴스 보니 최근 1년간 부동산 상승폭이 너무 심해  공시지가도 11% 인상..

공시지가 11% 실질 상승은 20~30% 서울 수도권만 대박 터지는 듯 합니다.

파주 등 접경지역도 너무 좋다고 하네요. 대통령 공약대로 지방 분권해야 할 듯 합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orion800 2018-05-01 10:45:26
답글

우리나라에 무주택자가 절반 가까이 돼요.

한심한 소리 좀 엥가이 해주세요.

김민관 2018-05-01 10:56:10
답글

우리나라 좋은 나라 같아요.이리 땅사랑하는 자칭 금융 전문가님도 헛소리만 해도 밥은 먹고 다니는거 같으니 고마워 하셔야 합니다.

김도범 2018-05-01 11:29:28
답글

https://youtu.be/D9uUgBcsar8
https://youtu.be/TRvNYW-VHpY

어제도 kbs 라디오 경제 투데이에서 전문가 패널로 나온
유** 컨설팅 대표라는 분이 서울 수도권 부동산들이 급등했다고 합니다만

열심히 활동하셔도 이미 부동산 대재앙은 시작됐습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강남 마용성등이 2월부터 거래가 없고
담합으로 호가만 더 오른걸 볼수 있습니다.

대폭락은 내년부터 시작이라는데 이번에는
영원히 회복이 안되고 일본 꼴 난다고 합니다.

요즘 투기 세력들이 팔고 날르려고 호구 잡으려고 발악한다고 합니다.
그들의 먹이,호구가 되지 맙시다.

몇년 후고 뭐고 이제는 절대 부동산 사면 안됩니다.
거기에 lh 공사 빚이 133조 이고 건설사들이 부도 안나려면
집은 계속 지을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올해 수도권에 44만채,내년에 38만?채 분양...
대재앙급 입니다.

orion800 2018-05-01 11:34:53

    수도권쪽은 당분간 어케 버틸 듯 합니다.

아직도 금융권에서 악마의 씨앗을 계속 뿌리고 있는 중이니 뭐,

다만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도범님의 이 냉철한 분석에 귀 기우리길 바랍니다.

김승수 2018-05-01 11:44:32
답글

다들 청룡열차에 올라탄줄도 모르고 ...

orion800 2018-05-01 12:05:10

    미국 대공황이 한참 진행될 때에도 그시대 사람들은 그게 공황인 줄도 몰랐다카네요.

엥간한 경제학자들도..

비누가 사람 손에 있는한 거품은 계속된다.ㅡㅡ;;

김도범 2018-05-01 12:14:28
답글

https://youtu.be/4-jDbD1yRQs

드디어 인구감소,절벽이 시작됐습니다.
날마다 신생아보다 죽는 이가 더 많아진다는 겁니다.

결혼,출산율은 갈수록 감소하구요.
평균 수명이 증가했지만 건강 수명은 그대로여서

수리비가 많이 들고 노인 빈곤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데
그 비용은 일도 없고 돈도 없고 결혼도 못하는
젊은 세대들이 다 뒷감당 해야 합니다.

박상수 2018-05-01 12:46:53
답글

금융전문가님이 왜 부러우신지
다른 회원님에게 갭투자하라고 조언까지 해주신 분이
갭투자해서 몇 억 벌었다고 자랑글을 올리셔야지

박진수 2018-05-01 14:00:41
답글

오르면 뭐하나요. 누가 딱하니 그 가격주고 사줄게하고 나서지 않는 이상 팔수도 없거니와 팔려도 막상 갈곳은 지방외엔 없는데..

이재홍 2018-05-01 15:13:19
답글

저는 경기도에 25평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세금만 올라갈 뿐이라 생각합니다. 보통사람이 몇 년 노력하면 살 수 있는
가격으로 팍팍 내리고 삶의 질에 더 신경쓸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같아서는 계속 아파트(부동산)의 노예로
살아야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김도범 2018-05-01 16:25:14
답글

지금 상황이 어떤 상황이냐면,
대출 규제와 다주택 양도세 부과로 지난 2월 이후 거래가 뚝 끊겼는데
담합으로 호가는 더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위에 올린 영상을 보시면 자세한 내막이 나옵니다.
강남,마용성등 대부분이 3,4월 실거래가 1건도 없습니다.

분당,용인도 그렇다고 하고 이럴때 뜬금없이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매물은 거래가를 올리려는 자전거래 라고 합니다.

방송에 나오는 패널도 대부분 한통속이라고 봅니다.
지금 부동산이 호재는 커녕 전문가들이 대폭락을 예고하는데
올랐다고 하는 이들은 저의가 의심됩니다.

선수들은 벌써 작년에 팔고 날랐다는 것 같고
신도급들만 막판 호구 잡으려고 발등에 불 떨어진 형국입니다.

조만간 역전세,역월세 대란이 온다는 설도 있는데
역월세 붐이 더 심해질거라는 설도 있더군요.

부동산,재테크 카페 회원들도 어찌보면 불쌍한 희생자 같습니다.
재테크 카페 타도 랭킹 4위인 박홍기님 주장에 따르면

강남 큰손과 건설사들이 지난 수십년간 해먹은 사기판이라는 것 같습니다.
거래없이 호가만 오른 지금 시세는 얼마 못갈겁니다.

최진석 2018-05-01 17:10:20
답글

파주에서 태어나서 파주에서 쭈욱~~~살아가고 있습니다...파주지역 좋다는 말 다 뻥입니다.........세금만 올라가는 격이지요........다들.....땅값 올리려는 수작들입니다.........땅값만 올라가서 동네 인심만 흉흉해집니다..

김도범 2018-05-01 19:02:29
답글

네이버 지도에서 수도권 확대해서 보시면
택지 개발 지구로 빗금 쳐진 곳이 서울,경기 엄청 많습니다.

지금도 물량이 넘치는데
향후 그곳에 또 집을 짓는다는 겁니다.

lh 공사 133조 빚 갚으려면 건설사 부도 안나려면
계속 집짓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경기 지역 새집 공실율이 40%가 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집값,전세 값은 오히려 오르는 것이 대단합니다.

어쩌면 호구 잡으려는 그들이 폭탄 돌리기의
희생자가 될수도 있고 본인들이 모를수도 있을겁니다.

000sori@gmail.com 2018-05-01 20:01:46
답글

부동산 올라서 돈 버는거는 부럽고
최저임금 오르는거는 힘든거고
그렇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떻게든 돈버는게 최고이죠.

김도범 2018-05-01 22:08:47
답글

자본주의의 원리는 불공평이고 각자의 신세는 천재지변 이겠습니다.
암 카페보면 보험 안되는 비싼 표적형 항암제를 보험 해달라자고
청와대에 청원 넣는 분들도 있습니다.

폐암도 거의 완치된다는데 돈없어서 죽어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나마도 보험 항암제나 수술 치료 받는 분들은 준수하고

뉴스에 안나올 뿐 암 말고도 그냥 죽는 분들도 많습니다.
미국은 더 하지요.

금융 자본주의가 고도화 되면서 노동과 생산없는 부가 많아졌습니다.
부자는 그냥 돈만 굴리면 재산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고
돈없으면 그판에 끼지도 못합니다.

태생과 교육 수준,정보 취득이 떨어지는 부류도 그렇겠구요.

페이스 북 같으면 뭐가 대단한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초기에 구글 회장이 밀어주겠다,로 컸다고 봅니다.
유태인 여서 가능하기도 했겠지요.

각설하고,
어느 정도 올라야지 물가,임금 상승율을 크게 넘어서는 투기류는
나라 경제외에 자본주의 파괴,적자 생존과 몰락을 가져다 준다고 봅니다.

새정부도 제가 뽑았던 국회의원 김현미 장관을 내새워
부동산 투기를 많이 잡은 것 같습니다.

재테크 카페에서 김현미 장관 퇴출해달라는
청와대 청원을 넣었다고 합니다.

부동산이 정상적으로 오르면 몰라도
담합,조작으로 팔아먹는건 사기나 은행 강도와 같다고 봅니다.

세상이 그렇습니다.
누군가 독박 쓰고 산다고 말리는 이도 없고
누군가는 더 오른다고 빨리 사라고 선동하고.

또 보유세,재산세 인상이 아직 남았지요.
투기로 돈 벌어서 비싼 부동산을 샀어도

그만한 소득이 없는 이들은 재산세를 앉아서 까먹던지
못내서 팔아야 하는 시대가 온다는 설도 있더군요.

부가티 베이런 같은 차는 타이어 교환만 수천만원이 듭니다.

orion800 2018-05-01 23:11:05
답글

국민들이 투기를 안 해도 자존감 지켜감서 당당히 살 수 있는 세상이 맹글어 지면 단박에 해결됨다.

다만 그것이 억수로 어렵다는 데에 있습니다.

내 주식, 내 집 값의 등락에 그날의 컨디션이 달라지는 나자신을 먼저 바꾸지 않는한

시상은 절대 안 변합니다.

김도범 2018-05-02 00:53:35
답글

다방면으로 억수로 어렵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저렇게 담합한 동네가 강남 뿐 아니라
서울 경기 거의 전 지역인데 전국,민심천심 같습니다.

그래도 선거 때만은 안그랬음 좋겠습니다.

정태원 2018-05-02 10:03:34
답글

현실은 강남4구 한 마디에 나국썅도 국개되는 꼬라지죠

orion800 2018-05-02 11:56:05
답글

부동산 폭등으로 인해 묵는 돈이 어떤 과정으로 누구의 등꼴을 빼서 지네들 손으로 들어오는지..

이런 거 지상파에서 과감하게 함 쌔려 줘야 합니다.

모든 투기는 어케 시작되서 누가 어케 챙겨 가고 누가 어케 탈탈 털려 한강 다리 위를 배회하게 되는지를..

김도범 2018-05-02 13:28:37
답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4/2018042402813.html
투기 꾼들도 매주 확인한다는 부동산 바로미터 한국 감정원의
채미옥 부동산 연구원장의 향후 부동산 시장 인터뷰 기사입니다.

조선일보등은 그간에 투기 세력과 한편이였는데
박홍기님 말에 따르면 근래 입장 바꿔 이런 기사를 내놓는 것은
대세가 기울어 면피용 이라는 것 같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9/0200000000AKR20180429055900003.HTML
https://youtu.be/hTaXeEpuXuc
현행 보유세로도 강남 25평 아파트가 1년에 보유세가 5-6백만원 한다는 기사입니다.
평수가 큰것은 천오백 까지 있는데 하루 수입이 천만원 넘는 분들에게는 껌값이겠습니다.

보유세 인상이 남았습니다만 과세 기준을 현행 9억에서 6억으로,
과세율을 더 올리는 쪽으로 간다는 것 같습니다.

orion800 2018-05-02 14:10:13

    보유세 그렇게 까진 못 올릴건데요,

그냥 가만히 놔 둬도 자연히 꺼지고 있는 상태인데 거기에 저런 중과세 까지 때려버리면

앞으로 정권 포기하겠다는 말밖엔 안 되는데..

저리되면 보유세를 미국보다 더 세게 멕인다는 건데..

좀 알아 봐야겠네요.

김도범 2018-05-02 14:21:46
답글

https://youtu.be/C5m6Mab83pk
혹시 시간 되시면 이 영상 봐보세요.

우리나라가 소득 3만불 선진국에 들어갔다고 합니다만
과세 기준도 선진국 수준으로 가야겠지요.

재산세가 미국의 1/5-1/10 수준이라고 합니다.
선진국은 벌금형도 재산에 따라 달리 매깁니다.

orion800 2018-05-02 15:03:30

    저리 때려버리니 있는 사람들이 조심할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법은 참, 뭣같은 쓰레기법이라서..

나라가 새로 태어날려면 이 뭣같은 법부터 손 봐야 하는데 이거 누가 손을 안 대네요.

싱가폴 반만 따라가도 좋겠음.

재드래건 이런 놈들 싱가폴 태형으로다 궁디 베껴 놓고 작대기로 몇 대만 갈겨버리면 저놈 바로 이민 뜰 것임.

김도범 2018-05-02 15:03:15
답글

잠시 일좀 보고 왔네요.

위 연합뉴스 기사에서 현 종부세 부과 기준이 9억 이상인데
잠실 주공 5단지 24평이 11억 5천만원으로 종부세가 327만원이면
0.28% 과세율 입니다.

강남 서초는 25평이 20억이 넘는 것이 있어서
1년에 5-6백 하는겁니다.

러시아로 귀화한 영화 배우 제라르 드빠리디유,
프랑스에서는 연 소득 14억 이상은 소득세가 74%라고 합니다.

그래서 러시아로 귀화했는데 러시아 소득세가 13%로
우리보다 비쌉니다.

그외 영국등 많은 팝 스타들도 소득세 때문에 국적 바꾼 이들이
예전부터 종종 있습니다.

orion800 2018-05-02 15:17:49

    아! 그렇군요.

20억 가까이 하니 그정도의 보유세가 나오겠군요.

일반 보통의 아파트 같은 경우 보유세 때려봐야 1년에 얼마 안 나온다 이래 생각하고 있었는데

액수가 몇십억을 넘어버리니 그리 되긴 되겠네요.

허나 보통 4,5억 짜리는 보유세 인상해 봤자 뭐, 간에 기별이나 가겠습니까,

보유세 인상으로 인한 부담액과 자고 일어나면 천정부지로 불어 있는 아파트값을 놓고

산수 뚜디리 봤을 때 그냥 보유세 좀 더 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유세 그거 해봤자 평소 보다 돈백만원 더 내면 그만이고 집값이야 뭐, 알다시피 짧은 기간 동안

적게는 몇천, 기본 억단위로 올랐잖아요.

보유세를 얼마나 때릴건진 모르지만 그리 마이는 못 올린다에 150원 겁니다.



김도범 2018-05-02 15:21:35
답글

봉사마님 가라사대,
-내 주식, 내 집 값의 등락에 그날의 컨디션이 달라지는 나자신을 먼저 바꾸지 않는한

시상은 절대 안 변합니다.-


선진국으로 입성했다는 우리들도
이제 유럽등 선진국가들의 과세 시세를 살펴볼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orion800 2018-05-02 15:38:36

    국민들이 준비가 안 됐는데 그게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누가 우리나라를 선진국에 입성했다라고 캤는진 몰라도 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네요.

키만 크다고 어른이 아니듯이 정신이 성숙해야 되는 긴데..

orion800 2018-05-02 15:42:53
답글

옛날 032 할배가 지 치적 쌓을끼라고 부자 클럽인 OECD에 무리하게 가입해가 골로 갔던 게 생각나네요.

겉모양만 보면 이명박근혜 때 이미 선진국이었죠.

세계 열손가락에 들어 갈똥 말똥하는 경제 대국이니 뭐,

김도범 2018-05-02 15:45:20
답글

우리나라가 부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 1.2위 하는 것이
세금 적고 치안이 잘되어 있어 그렇다고 합니다.

거기에 돈만 있으면 갑질,노예 부리듯 할수 있지요.
사대주의가 아니라 신자유주의 종주국 미국 같아도
ceo가 평사원에게 조씨 일가처럼 그리했다가는 기업이 망할겁니다.

최근 뉴욕 타임즈에 gapjil,이라고 영문화 기사가 나왔다더군요.

orion800 2018-05-02 15:52:47

    도범님, 우리딸 데불러(어린이집)가야 하기 땜시 좀 있다 들어 올께요.

근데 이렇게 긴시간을 글 쓰는데도 괜찮습니까,

저번에 건강이 안 좋다 하셔서..ㅠㅜ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