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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이라는게 사람마다 약간의 편차가 있어서 이게 오십견인가하는 정도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생활하다보니 잊은듯이 지나간것 같습니다 . 오히려 지나친 염려가 병을 키울수도 있다는 생각에^^;;

자주 스트레칭해주세요!!

    추천합니다. 아무 공원에나 있는 철봉을 잡고 하는 스트레칭을 권합니다.

    맞아요.스트레칭 참 좋습니다.

저두 정형외과가면 mri에 주사라서 한의원 한 달 다니고 연골한약 2주일 먹고 지금은 운동으로 재활중임돠 스트레칭으로 굳은 거 풀어줘야해요

경훈님.. 혈액순환과 염증수치관련 검색해 보세유..

아프실때마다.. 한의원, 병원 찾으실건 아니자나유..

내몸 사용법 내가 알아야지.. 우짜 겄어유..

저같은 경험으로는 한의원, 물리치료도 좋지만 요즘재활의학과 상당히 괞찬은거 같습니다
주사몇번 하고 아침에 일어날때 기지게 자주해 주니까 거의 완치 된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참고만해 주세요.

한의원은 병명이 확실할 때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한의원 양의원과 같이 돌팔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 한의원에 가서 몸 망친적 있습니다.

일단 피검사에 CT까지는 찍어보고 어느부위 때문에

어떻게 아푼지 아는것이 순서가 아닌가 합니다.

동일 증상과 사진을 놓고도 의사별로 진단과 소견이 다른기도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가지고 한의사에게 말해줘야 합니다.

정형외과 진단은 한방이 어떻게 할 수가 없죠.

나중 한의원 가서 약침 한번 맞아 보세요.

조금 비싸긴 해도 효과는 좀 볼겁니다.

전 백경훈님 직업상 거북목증후군에 가깝다는 의견입니다 . 아직 오십견 올 나이는 아니고

실지로 오십견이면 팔을 위로 올리지를 못하고 , 직업군에 따라 사람마다 오십견도 편차가

있는것이 확실하고요 . 저 경우도 기억해보면 , 잠시 불편을 겪다가 알게모르게 원래상태로 ㅡㅡ;;

저도 예전에 거북목과 허리통증으로 고생했습니다.
정형외과, 한의원, 물리치료를 코스로 받아지만 다~ 그때 뿐입니다.
물론 증상이 아주심하면 병원에 가서 진단, 처방, 처지를 받으셔야 하지만요...

저는 요즘 이렇게 했습니다.
1. 점심시간에 산책하기(따로 시간내기 어려움)
2. 베게 바꾸기(제품명 이야기 하면 광고로 오인받아 이렇게만 적습니다, 라텍스 아님)
3. 텔레비전 볼때(시간될때) 스트레칭하기(주로 누워서 하는 자세로만~)
4. 앉아 있을때 자세 가끔 바꾸기 - 출장외엔 거의 자리에 앉아 있는게 업무임.

제일 효과를 많이 본것은 2번입니다.
참고하세요~

    와싸다를 20년 가까이 눈팅하고 있는 이강범입니다
류창국님이 사용하고 계신 베개가 무척 궁금하네요
공개적으로 밝히기 곤란하시면 메일이나 쪽지로 연락주실 수 있으신지요?
pamlee0428@naver.com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

요가하고 운동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요가는 여자들 틈바구니에서 꿋꿋하게 버틸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