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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정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4-30 12:10:17
추천수 13
조회수   2,237

제목

한반도의 정세

글쓴이

김상무 [가입일자 : 2002-07-20]
내용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8001322&sca=&sfl=mb_id%2C1&stx=gandhika





DP에 올라온 글인데  한번 읽어볼만한 내용이네요.





1. 상황이 전쟁으로 치닫고 있었다는 데 동의합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절대로 한반도내에 다시 전쟁은 없다. 한국 동의없이 한반도내 전쟁은 있을 수 없다고 발표한 것이 터닝 포인트 라는 데에도 동의합니다.  


 


문대통령의 전쟁불가 발언에 대해 


미 국방부는 괌 기지에서 핵 전략폭격기들을 출동시켜 


한국군을 배제한 채 미군기들만으로 


북방한계선 넘어 북한 영공을 침범해서 겁을 주는 것으로 답했습니다


미국은 혼자서라도 북한 폭격을 할 수 있다 라고 우리나라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그러자 터져나왔던 것이 청와대 특보 문정인 교수의


미국이 북한 폭격해서 전쟁 강행하면 한미 동맹 안하고 만다는 발언이었습니다


문재인은 정말 필사적으로 전쟁을 막았습니다


 


  | http://mnews.joins.com/  


 


 


2. 사실 이 즈음에 진짜 전쟁 의사가 있었던 것은 미국이었습니다


북한의 전쟁 도발 징후는 없었습니다. 전쟁 하면 몰살당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전력차가 너무 컸습니다


반면에 미국 쪽에서는 정말로 전쟁을 하려는 움직임이 있어서


전쟁만은 안된다며 미군 퇴역 장성 58명이 집단성명을 발표했었습니다


이게 미국 역사상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2차 대전 이후 처음이었습니다미군 장성들이 군내 인맥을 통해서 주워들은 게 있으니, 막을려고 나선 거겠죠.


 


 |  퇴역장성 58 집단성명, 미국은 대화로 북핵을 풀어라  |  프라임차한잔  


 


트럼프가 어차피 한국에서 전쟁 터지는 거지, 미국에서 터지는 거 아니라고 발언한 것도 이 좀 전 즈음일 겁니다


 


 


3. 이렇던 트럼프를 설득해서, 방향을 180도 바꿔서 여기까지 끌고온 것은 정말 오로지 문재인의 공입니다


 


 


4. 방향을 바꿔서 다르게 이야기 하자면


저는 전쟁은 언제나 막대한 돈과 인명이 투입되는 사건이며


따라서 거대한 이득이 있지 않으면 전쟁은 터지지 않는다고 말을 해왔습니다.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는 데에는 막대한 돈이 소모됩니다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거대한 미국의 국익이 걸려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미 군부내 강경파들은 북한의 핵무기 제거가 그 이익이라고 말을 해왔습니다. 미 국토를 위협하는 안보요소 제거보다 중요한 이익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재인이 지금 보여주고 있듯이 폭격이 아니라 대화로도 핵무기 제거는 가능합니다


 


어제 남북정상회담이 있은 후, 트럼프는 백악관을 방문한 미 국무부 신참관료들을 맞아


'내가 대통령이 됐을 때 모두들 나더러 두가지 길 밖에 없다고 했었다. 북핵을 수용하거나, 아니면 폭격으로 제거하거나. 그러나 이제 나는 누구도 보지 못했던 세번째 길을 찾아내서 가고 있다.` 라고 자랑을 했습니다


 


저는 이게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미 국무부 관료들도, 국방부 장성들도, 트럼프가 개인적으로 조언을 구하던 볼턴 마저도 이 두 길 밖에 없다고 조언했으리라는 데 저는 한 표 던집니다


 


유일하게 대화를 주장한 게 한국이었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걸로 성공하면 선거승리와 노벨평화상이 가능하다는 비젼을 주니까, 트럼프가 180도 방향을 틀어버린 것입니다.  


대북한 전쟁은 강성 지도자 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지만, 한반도내 미국인들의 인명손실이라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문재인이 제안한 것은 트럼프가 기다려만 주면 한국이 알아서 북한을 설득해서 데려오겠다. 비핵화시키겠다. 는 약속이었고, 트럼프로서는 손해가 없었습니다. 몇달 기다려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니까요. 트럼프로서는 전쟁으로 해결을 보겠다는 군부 강경파들이나, 대화로 해결해보겠다는 한국이나, 어느쪽이건 결과를 내서 가져오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바마 혐오증이 있는 트럼프에게 오바마의 가짜 노벨평화상을 누르는 진짜 노벨평화상 + 오바마가 실패한 북핵문제 해결 + 선거 승리 이것은 먹음직스런 결과물입니다. 트럼프는 비핵화 협상에서 종전체재 승인을 해줄 겁니다


지금 예상으로는 이번 북미회담에서 비핵화를 말로써 합의하고 올해 11월 중간선거에 써먹고, 2년뒤 재선때에 비핵화 완성, 검증결과 더이상 핵무기 없음을 선포하고 선거에 써먹을 겁니다


 


 


5. 그럼 이제 미국의 대통령인 트럼프는 대화로 북한 비핵화를 한다는 데 오케이를 하는 입장이고


미국 일반 시민들도 그 트럼프가 저걸 한다고?! 라고 놀라면서 반신반의를 할 뿐 대부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미 대통령과 미국 시민들이 찬성하는 데


북핵 폭격밖에 답이 없다 라고 주장해오던 것은 누구인가


미 국방부와 국무부 관료들, 그리고 자칭 안보전문가라는 씽크탱크들이죠


 


 


일본이 제공하는 로비자금 받아먹으며, 일본이 제공하는 시각을 받아들이고


북한은 악이며 제거 대상이고


실제로 북한을 제거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면, 그걸 핑계삼아 한반도에 무기 팔아먹을 수 있고 (실제로 우리는 작년에 왕창 샀습니다 ;;;), 


북한의 위협을 핑계삼아 중국을 겨냥한 사드를 배치할 수 있고 (실제로 작년에 배치되었습니다), 


일본을 군사재무장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 말이죠 


(일본의 아베는 군사동원령을 내릴 수 있는 유사시 법제안을 통과시켰고, 올해에 헌법 개정을 할거라고 발표한 상태입니다). 


 


우리는 이 프레임을 깨버려야 합니다. 이 시각은 일본에만 이득이 됩니다


한국은 대중국 최전선에서 총알받이가 되고, 일본만 70년만에 군사 재무장 빗장이 풀리며 자유로워집니다. 한국이 북한과 전쟁해서 잿더미가 되고 나면, 일본이 도와줄 수 있을 거라며, 남한내에 일본군 주둔 협정 (SOFA)을 주한미군 사령관이 우리 군에게 권유하고 있었습니다.


 


 | http://m.ohmynews.com/  


 


일본은 북한지역에 일본군을 진입시키는 것은 한국의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일본 방위장관이 2015년 한국에 와서 한민구 국방장관에게 말하고 갔습니다


시계는 일본군의 한반도 재진입쪽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이걸 깨는 프레임이 북한 비핵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그리고 통일로 가는 길입니다


 


북한의 군사위협을 제거하면, 일본이 군사재무장을 할 명분이 사라지고


일본이 북한에 군대를 보낼 명분도 사라지며, 우리나라가 일본군의 한국내 주둔협정을 맺어줘야 할 이유도 사라집니다


 


일단 일본의 한반도 재진입을 막고


그런 다음 남북한간 전쟁의 불씨를 꺼뜨려서 우리가 타 강대국들에게 이용당하는 꼬투리를 제거하고


그런 다음 나 자신의 덩치를 키우고 힘을 늘리는 것입니다


통일로 가면, 가는 도중에는 남한의 경제성장률을 높이는 아이템이 되고, 목적지에 도착할 때쯤이면 북한도 중진국 수준은 되어 있을 테고, 통일된다면 인구 9천만에 국토와 영해는 두배로 커져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이탈리아급 GDP의 국가입니다. 통일이 되면 인구와 GDP, 영토에 있어 영, , 독 급 국가가 되기 때문에 어디 가서도 내로라 할 수 있습니다. , , 러 같은 전세계급 슈퍼 열강은 못되겠지만, 그 밑에 로컬급 열강 국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릴 수 있고, 일본에게 먹힐 우려는 더 이상 없을 것입니다


 


사실 거기서부터는 일본에 먹히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한일간 국력 역전이 가능해지는 지점입니다. 인구 1 vs 13천만 은 역전이 불가능한 차이가 아니니까요. 일본이 한국보다 못살다가 인구와 경제력으로 우리를 이기게 된 시점이 18세기 에도막부때 즈음이라고 그러죠. 이게 다시 뒤집힐 시점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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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효 2018-04-30 14:04:38
답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14435
냉전체계의 끝을 붙잡고 발버둥 치는 자한당 해산 청원글이 올라왔네요
있어야 좋을거 없는 진짜 암덩어리 같은 존재들...

이후용 2018-04-30 17:42:02

    동의완료

김도범 2018-04-30 14:19:09
답글

또 보수로 찍히겠지만 문통 아니였으면 우리 뿐 아니라
3차 대전 까지 갈수 있었다고 봅니다.

하늘이 도와서 마침 이때에 정권 교채가 되었습니다만
만약 박근혜나 홍준표가 대통령이였다면,

벌써 전쟁이 나서 엄청난 인명들이 희생되고
나라는 재기 불능에 세계적 비극이 될뻔했습니다.

문통이 전쟁 불가를 못박고 트럼프를 잘 제어하고
문통 un 연설에서 평화란 단어가 60번?이 넘게 나왔다고 합니다.

un 연설에서도 평창을 강조했는데
처음부터 평화 해법과 묘수를 고심하고 포기하지 않은 것이
이런 결과를 얻었습니다.

김정은도 그 진정성에 마음을 열었다고 봅니다.
노벨상은 문통이 받아야 하지만 평화의 댓가로
트럼프에게 달아주는 것도 묘수였던 것 같네요.

글쓴 분이 일본 중국도 명석하게 언급하셨습니다만.
그간 일본이 침략 국가로 다시 도약,핵보유국의 꿈을 위해
트럼프를 부추겨 전쟁을 부추겼다고 봅니다.

지난 12월에 미국과 중국이 유사시 합의 한것을 보고
김정은도 이번에 중국의 배신을 뼈저리게 알았을겁니다.

중국은 그 오랜 역사와 지금까지 늘 주변국을 침략 점령하는 족속입니다.
베트남 역사를 봐도 알수 있고 일본,미국보다 오랜 전통과 전적이 화려합니다.

우리는 그 중국과 일본 중간에 있고
다행히 그 오랜 세월 나라가 용케 살아남았습니다만

지지리 복이 없는 것인지,
러시아,미국등 동북아 패권 시대 한복판이 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1국가 2체제 통일이 될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드는데
이 동북아 패권 형세가 통일에 도움도 될수 있을듯도 합니다.

머지않아 우리가 북한을 지켜주고 같이 힘을 모으는
시대가 올듯도 합니다.

유병보 2018-04-30 14:54:24
답글

이런 글 내용
수십번 수천번도 더 들어오고
바라보고 읽어온 내용들인데..
정말 간단하게 정리 잘된 글이라
짮은 시간에 엄청난 일 벌어진 것
눈에 소옥 들어오게 정리하여
눈가 봐도 이해가 빠르겠습니다.

부지런히 많이들 읽어보고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데..
안타깝내요..
아직도 어리버리 할배들이 많아서요..
진짜 머리가 안 돌아가는 사람 너무 많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행운 복댕이 문재인대통령을 만난 것이고..

지난 세월 10년이 너무너무 아깝고 억울해서..
감방에 쳐넣은 두 악의 축은 영원히 밖깥세상 못나오게
감형이나 인정으로 풀어주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후용 2018-04-30 17:21:59
답글

좋은 글이군요 2번 읽었습니다 퍼갈게요...

남두호 2018-04-30 17:41:15
답글

좋은 분석 글이긴 합니다만,

마냥 장밋빛 전망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다가

한반도 정세는 고난이도의 함수와 같은데

중국과 러시아의 변수를 빼고 말하면 오답이 나오겠지요.


미 중 일 러의 가장 큰 이슈는 누가 뭐래도 자국과 한반도 내 자국민들의 안전이고,

두번째는 한반도의 긴장과 지정학적 위치를 이용해

어떻게 돈을 버느냐입니다. (한마디로 그레이트 게임 정도?)


전쟁이나 그를 바탕으로한 안보 팔이로 돈을 버느냐

자원과 기술, 또는 금융을 통해 돈을 버느냐의 차이입니다.


러시아는 자원과 무기를 통해,

중국은 기술과 생산,

일본은 마국의 매파를 자처하며 정권유지와 안보팔이에 관심이 더 있는 상황이고,

미국은 위의 모든 방법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미국은 자기 나라 내에서도 각자의 입장을 강화 하고 세력을 키루고 다투고 있습니다.

단지 미국의 현 대통령이 전쟁이나 안보 팔이를 통해

돈을 버는 쪽의 손을 들어 주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남북 정상 회담이 미국 대통령의 입지를 강화해 준 것은 사실입니다.

시리아 인들에겐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트럼프가 얼마전 시리아 공습을 1회성으로 인가 해준 것은

미국내 전쟁파들과 영원한 우방국인 영,프를 달래기 위한 일종의

떡고물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남북, 북미 회담을 앞둔 확실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취해야 할 전략은

앞에서 말한 각 국의 상대적 장점을 잘 파악해

줄 것은 주면서 최대한 많은 것을 가져 오기 위해

남북이 더 협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행인 것이 우리 남한은 미, 중, 러, 일 어느 나라하고도

그리 멀지도 그리 가깝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북,중 관계는 우리가 미국과 혈맹이라 하듯

저들도 혈맹이자 사상적 동지이기도 합니다.


이시점에서 남북 관계 회복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우리 내부의 걸림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부의 적은 싸워 이기든지, 협정을 맺든지 하면 되지만

내부의 걸림돌들은 싸워 없앨 수도 없고,

대화도 안 되는 정말 골치 아픈 존재들입니다.


이럴 때일 수록 집단 지성의 빛이 더 번뜩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김도범 2018-04-30 18:46:13
답글

김정은 왈,일본이 백년의 적이라면 중국은 천년의 적이다,
그간 중국은 혈맹인양 했지만 김정은 제거를 원했고

겉으로는 미국을 비난했지만 두번이나 미국과 군사적 딜을 했습니다.
첫번째 딜 이후부터 김정은이 큰 배신감으로 중국과 결별 행보를 했다고 봅니다.

우리와 비슷한 긴 역사에 외세에 한번도 굴하지 않았다는 베트남도
남북 베트남 분단,문화,정치,언어까지 크게 다른 것도 중국 때문입니다.

진보 인사들이 동북아 패권 시대를 언급하며 미국만 욕을 하는데
최근에는 바다에 인공섬 까지 만들고 가난한 동남아 국가들이
비싼 무기를 사야하는등 동북아 패권의 깡패짓은 중국이 핵심이라 봅니다.

그 때문에 일본에게도 빌미와 힘을 실어 주어서 더욱 패권 경쟁이
심각해지고 있는데 우리까지 군비 증강에 수십년 목표로
해군력 증강등 많은 돈을 쓰고 있습니다.

북한 핵무장도 미국외에 중국도 큰몫을 했다고 봤습니다만
김정은이 화통하게 이처럼 돌아설줄은 미처 몰랐는데
그렇게 만든 분이 문통입니다.

문통의 평화 해법에는 먼 안목으로 동북아 대책도 포함된것 같습니다.
이런 시대와 지난 위기의 순간을 돌이켜 보면

당장 사익,재산이나 탐내는 이들이 정권을 잡았다면
우리 뿐 아니라 세계 평화까지 큰일날뻔 했습니다.

미국이 지난 역사에 본토 위협을 받은 것이
쿠바 핵 미사일 사건이후 이번이 두번째 였습니다.

케네디는 핵전쟁을 감수하고 정면 승부를 택했지요.
미국이 가장 싫어하고 장사고 뭐고 가차없는 것이 본토 위협입니다.

2차 대전때 노르망디 작전을 서두른 것도
독일의 미사일,핵 위협 때문이였습니다.

이정수 2018-04-30 18:48:25
답글

남북정상들의 경호가 철통같아야 할텐데,...ㅡㅡ;;

남쪽도 그렇지만 수구꼴통들은 북한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orion800 2018-04-30 19:14:40

    강철비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수구꼴똥은 남한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ㅡㅡ;;

노명호 2018-04-30 21:51:09
답글

현재의 상황을 정말 엑기스 만 쏙쏙 뽑아서 일목요연 하게 정리 하셨네요... 정말 친일 반민족 잔당 들 .... 이들 하고는 같은 하늘에서 동포라고 할수 없는 종족 들 입니다. 일본 은 말할것 도없고... 어서 빨리 국운 이 쑥쑥 상승해서 일본을 앞지르는 날이 오기를 고대 합니다. 대통령 다운 대통령 을 뽑아 놓으니... 정말 대통령다운 일을 하십니다. 문대통령 정말 화이팅..!

성덕호 2018-04-30 23:51:54
답글

좋은 정리입니다
아베의 대갈박속에 그리던 제2의 반도내전을 ...
그리고 그 내전을 지원하기위한 미군 병참지원 특수
전후복구 프로그램을 통한 반세기 수준의 지속적인 특수를 누리면서
극동 아시아의 맹주가 되려던 야심을 꺽은것이죠

220.116.***.155 2018-05-01 10:39:28
답글

좋은 글이네요

문재인 대통령이라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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