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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꽃, 못난 꽃도 보는 이의 편견이 들어간 표현이죠.
그렇죠. 하지만 글을 쓰기위해 보편적 인간적 정의를 인용했습니다.
예 보편적 인식이란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름다운 꽃으로 저장했습니다.
꽃을 사람에 비유하는 것 또한 꽃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헉.. 뜨끔...~
자연에 살다보면 아름답지 않은 꽃이 없습니다. 귀한 꽃과 흔한 꽃은 있어도.... 귀한 꽃은 귀해서 이쁘고, 흔한 꽃은 무리지어 피니 장관을 이루고. 꽃을 보는 시각이 제각각인 건, 보는 사람의 마음이 제각각인 탓이니 일진님 말씀처럼 꽃을 보는 마음이 너그러우면 꽃을 포함한 모든 게 이쁘게만 보일 겁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막혀있던 에너지를 뚫리게도 해주죠.~
이젠 꽃을 봐도 그냥 그런가부다 하는 게 영 맛이 간 것 같아요....
페즈오디오 미라세티가 아마도 살려줄겁니다.감성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못난꽃 이름이 국화과 망초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산야에 흔한 국화과의 개망초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