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쿄 9355 앰프에
인켈 5090RG를 쓰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롯데 LS-508V라는놈을 쓰고 있구요...
첨 이렇게 매칭했을때 시디를 들으면 고음이 쏜다는 느낌이 많았거든요..
귀에 거슬릴정도루요...
이제 1주일 정도 된거 같습니다..
그간 물론 카나레 4s8g로 선을 바꿨고
인터케이블역시 카나레 gs-6으로 바꿨습니다...
1주일동안 꾸준히 들었구요...
요즘 전체적으로 음이 많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쏜다는느낌도 거의 없구요...
힘있는 노래를 들을때도 괜찮네요...
궁금한게
오래된 스피커도 (다른 앰프에 사용됐었던)
새로운 앰프를 물려주면 그쪽으로 에이징이 되는건가요??
문득 듣다가 그런 느낌이 들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