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이런 분들이 아직 살아계실 때 더 좋은 세상이 와야 할텐데요. 과거 정권에 의해 세뇌 되어 있는 많은 분들이 앞으로 계속 깨어나면 좋겠어요. 영화에서 보면 악령에 홀려서 넋이 나간 사람도 사랑과 진심으로 대하면 깨어나잖아요.
조금전에 와이프랑 비슷한 소리했습니다 아직 남북한 혈육이 남아있을때 만나고 싶은분 만나게 해드리면 좋겠다구요
태극기부대 늙은이들은 ?
저희 아버지도 일사후퇴때 내려오신 피난민이신데 예전에 이산가족찾기할때도 그렇게 우셨는데 아마 살아계셨다면 어제도 많이 우셨을것 같네요 벌써 돌아가신지 20년이 훌쩍 지났지만 보고싶네요.
시청역 지하도로 양쪽으로 많은 조선족 아주머니들이 중국 동인당 한약 한보따리씩 늘어놓고 팔던 풍경도 ..
어제 TV보는 내내 저두 몇번씩 울컨 해씀돠. 이 대목에서 그러지 아니하면 사라미 아닝거죠~ ㅠ ㅠ
병주을쉰 사람이다 카데여 이제까장 외계인 인줄 알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