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폰 생중계 장면이 ...합의서 공식발표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평화..
이렇게 멀지 않은곳에 있었을텐데...11년이나 돌아서 돌아서 왔다고..
이제 선언이나 성명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지켜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발언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남과북이 하나되려는 진정한 노력을 기울인 정권이 어디에 있는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입니다.
이제 다시는 공포와 협박에 기인한 정당에게 표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이제 시작하는 평화의 봄....
끝까지 결실을 보고 평화와 상호번영의 길로...
한반도가 세계에 웅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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