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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가진 자들에 대한 반감이 아니구요...기본이 안된 인간에 대한 증오죠...

다 가졌으면 더더욱 너그럽고 여유로운 감성을 가져야 하는 것 아닐까요?

이해안가면 안하면 되는거죠. 이해해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직간접적으로 떡고물 받아 묵는 사람들 한테나 해당되는 얘기지 우린 관계없삼.

나도 삐따기 인생 48년이지만 좀 살살..ㅡㅡ;;

우리 국민들이 겁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착해서 그렇다는 말도 있고요.
서양 사람들은 더러우면 때려치우거나 신고 해버리겠지만, 우리는 그렇게 잘 못하잖아요.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착하다는 단어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거 같고요
착하다는 표현은 이럴 떄 쓰는 표현이 아닌 걸로 압니다
수직사회에 길들여졌다라고 할까요
아니 그놈들이 수직 시스템으로 짓눌러버렸단 표현이 맞는 거 같습니다.

    준승님 심기를 건드리면 큰일 남. ㅡㅡ;;

내가 예전에 함 해봐서 잘 압니다. ㅠㅜ

어차피 저도 삐따기 인생이라.. ㅡㅡ;; ㅠㅜ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권위에 대한 굴복이죠 그런데 우린 유교문화라서 굴복이 굴복 정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굴종에 이르러서 그것에 따따블 수준에 이름과 있죠

이긴 놈 편이 아니라 정당한 놈 편이 되어야하는데........ 소시민들이야 언제나 이긴놈 편이니......

이건 머 정도의 차이지 변할지 않으리라 봅니다 머 그래도 ......

얼마 받았수? 알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