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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도 있지만 엄청 빠른 전개라 정신이 없기도 합니다 요 며칠은 부정탈까봐 말 한마디도 조심하게 되네요... 미.중.러가 있어서 우리끼리 어쩌구가 힘들겠지만 그래도 희망을 품습니다 만남이 잘 되는 걸 상상해 보니 주책맞게 눈물이...
내일 아침 9시반부터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뭔가 역사적인 시발점이 이루어 지겠습니다.
끊임 없는 막후 협상과 조율, 그 와중에 잊지않고 주변국에 설명하면서 동의를 요청. 정말 일 잘하는 정부를 둔 것이 얼마만인지.
미국서 종전을 인정한다는 말나온 좋은기회에 순리데로 잘 풀려나갔으면 더 없겠습니다.
뉴스를 보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코끝이... 내일 그 시간에는... ㅠㅠ
격세지감 . 작년 이맘때쯤 하와이를 날린다 , 서울을 불바다로 맹근다 등으로 살벌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
보리밭을 날린다 카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