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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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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22: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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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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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다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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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가입일자 : 2006-03-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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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는데,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뻔뻔하게 니 하고 싶은대로 살아.
그래도 돼!'
그리고 문득 생각합니다.
'난 너무 뻔뻔하게 살았나?'
희생이란 건,
본전생각이 간절하니 드는 생각일 테고
본전생각이 나는 건,
하기싫은 걸 했다는 것이니
희생을 해 본 적도 없고.
뻔뻔하게 살다보니
세상에 불만도 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참 뻔뻔한 삶인데....
이건 집사람한테도 한 번 물어봐야....
혹시 그 답이 이건 아니겠지?
'이그, 웬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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