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봉희 선생님(봉사마님) 에게...
어제오전에 서울 천호역을 댕겨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서울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시골(대구)에사는 저로서는 서울은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힘에 버거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과 높은 빌딩과 오염된 도시 구경을하고 내려 왔습니다.
일전에 이야기 했습니다만, 일(?)이든,행사를 추진하다보면 여이치않게 선약했던일정이 늦어질수도 있습니다.통영을 23일(월요일) 간다고 했는데,하루가 연기되어24일 화요일에 내려 감을 알려 드립니다.
정확하게 24일 오후 6-7시 사이에 통영 중앙시장에서 껄떡데면서 있을 낀데...그때 알고 지내던 통영이 고향인 행님(?)과 행수, 그리고 내친구(이놈도 고향 통영)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딸과 재수씨가 참석을 합니다.
24일 오후에 대구에서 진주찍고, 틀어서 통영을 가는데, 꼭 연락 드릴겠습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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