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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욕설 전화를 받았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4-21 21:19:05
추천수 9
조회수   2,285

제목

귀여운 욕설 전화를 받았습니다.

글쓴이

박종은 [가입일자 : 2002-11-23]
내용
 
왠 듣도 보도 못한 일반 02 국번 전화가 걸려오길래 그냥 받았더랬습니다.

그런데 엄청 감이 멀더군요.

다시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리지만,  정말 감이 멀었어요, 아저씨!


아무튼, 와싸다닷컴에 글을 올리셨죠? 라고 물어봤던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곧 욕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뭐 이런 저런 육두문자에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워낙에 감이 멀어서 잘 들리지 않아서 좀 크게 말하던가 입에 좀 가깝게 대고 말하라고 했는데도 그냥 욕을 하더군요.


아무튼 뭔가 제가 제대로 길을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전화였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출몰하시는 자칭 보수 극우 분들에게 데미지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니 제가 기특해지더군요.

얼마나 겁이 많은 분이었으면 이름이 뭐냐고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특별히 할말은 없는지 욕만 열심히 했던걸 보면 그렇게 잘 배운것 같지도 않고,

글로는 이길 수가 없으니 오죽 답답했으면 전화까지 했을까 생각하니 말입니다.

음성 파일을 올려서 모든 분들과 같이 듣고 싶은데 음성파일은 업로드가 어렵네요 ㅋ

그런 의미에서 자유한국당 전사분들을 위한 서비스 이미지 한장 드립니다.








https://www.dropbox.com/s/t79zm8c55fwn8md/CallRec_029107160_20180421205415949_50581_in_1424.m4a?d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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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2018-04-21 22:03:08
답글

링크 주셨네요 모기 소리만 해서 안들려요...뭐가 웽웽 거리는 것 같기는 한데..

역시..자기 누구인지 밝히지 못하고

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박종은 2018-04-21 22:07:39

    네 좀 도와주세요 ㅎㅎ

드랍박스 링크로 어찌 올렸는데 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ㅋ

권광덕 2018-04-21 22:06:03
답글

에이 쓸데없는 잉간들....

박종은 2018-04-21 22:08:15

    ㅎㅎㅎㅎㅎ

확실한게 좋죠 ㅋㅋㅋ

윤상달 2018-04-21 22:08:01
답글

ㅎㅎ 별 이상한 인간도 있군요. 하긴 뭐 워낙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라 별의별 인간도 있긴 하겠지요.

박종은 2018-04-21 22:22:39

    그러게 말입니다.

어째 공중전화인것 같은데 골라도 잘 들리지도 않는 전화를 골라서 말이죠 ㅋㅋㅋㅋㅋ

백경훈 2018-04-21 22:09:16
답글

싸울때 욕부터 하는 사람이 지는거라 했는데....

박종은 2018-04-21 22:10:38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ㅋ
근데 다운 받아야 하네요 ㅋ
동영상처럼 플레이가 되었으면 하는데 안되네요 저는 ㅋ

http://blog.naver.com/just4thee/221258353931

박진수 2018-04-21 23:08:52
답글

저한테좀 오지.. 저한테 오믄 기본 육두 문자에.. 추적해서 쌩가죽좀 베껴주고 싶은데... 전화가 안오네요..

박종은 2018-04-21 23:20:49

    음 일단 길음역 인근인 것 같습니다 ㅎ

02-910-7160 찍혔는데 공중전화겠지요 ㅎㅎ

박진수 2018-04-22 09:36:38

    공중전화 같네요..

그넘 주변 CCTV는 확인하고 전화질 했는지.. ㅎㅎㅎ

CCTV 있으면 전화온 동일 시간대에 전화부수 드낙인넘만 잡으면 만사 O.K 인데..

성덕호 2018-04-23 19:17:51

    오잉 글구보니 두번이나 부재중으로 찍혀있네요
푸헐~~
후후로 검색하니 무슨 공중전화라던데~~

조용범 2018-04-21 23:19:20
답글

저 한태도 02 로 그런전화 온거 녹음 해놨는데 신고한다니 그담부터 안오네요. ㅋㅋ.

박종은 2018-04-21 23:21:12

    보면 참 겁이 많은 사람이에요 ㅋㅋ

박병주 2018-04-21 23:20:14
답글

잘 안듣기네유~
아쉽게도~
ㅠ ㅠ

박종은 2018-04-21 23:22:09

    그쵸? ㅋㅋ

분명히 욕을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잘 안들리니 화를 낼수도 없고 말이죠 ㅋㅋㅋㅋ

이거 뭐 모지리랑 상대를 하려니 웃기네요 ㅋㅋㅋ

손영진 2018-04-22 03:20:53
답글

http://www.thecall.co.kr/bbs/board.php?bo_table=phone&wr_id=191909

위 전화번호 검색하니 (-_-)

박종은 2018-04-22 09:36:44

    엌 하여간 가지가지 하는군요 ㅋㅋ
대출사기라니 ㅋㅋㅋㅋ

orion800 2018-04-22 08:08:57
답글

종은님 목소리가 참, 젊네요.

저보다 한참 위인 줄 알았는데..

박종은 2018-04-22 09:37:22

    엌 하기사 제 목소리밖에 안들리겠지요 ㅋㅋㅋ

저 나이 안많아요...라고 믿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박봉진 2018-04-22 10:03:23

    환상의 섬에 살고 있는 , 문재인교 신도 박종은 극좌 아자씨

나는 아닙니다.

나는 무지한 인간한테는 전혀 데미지 받지 않아요.

저 인간은 그저 그려려니 합니다.

박종은 2018-04-22 11:42:32

    음?

전 박봉진씨라고 한 적 없는데 뭐 찔리나 봅니다?

아마 박봉진씨 아닐겁니다.

허구헌날 뭔가를 올렸다가 지웠다가를 반복하는 겁 많은 사람이 대담하게 직접 전화를 할리는 없죠.

다만 말을 조리있게 못해서 했던 말 반복하고, 논리로는 모자라니 욕으로 답답한 마음 해소하려는것이나, 자신이 뭔가를 스스로 생각해서 추진하거나 하는 일의 정도가 고작 전화해서 욕 하는 정도이니,평소에 높은 위치에 있는 것 같지는 않고,


하루나 이틀전에 일베나 극우 사이트에서 돌아다니던 이미지나 퍼나르고, 독자적인 사상을 아직 구축하지 못하고, 앞으로 스스로 생각하기는 요원한 박봉진씨와 같은 부류인것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박봉진 2018-04-22 11:51:38

    박종은 씨의 무지함이 여기서 드러납니다.

나는 포털 뉴스기사와 공식 SNS 컨텐츠만 가져 왔거든요.

이런 식이니까 항상 자신이 정의롭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무지와 교만은 동의어죠.

이상희 2018-04-22 11:25:39
답글

저한테도 02어쩌구 사나흘 계속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통화를 안하죠...ㅋ..아주 애가 타겠죠...
욕 하면 제가 또 한 욕 하는데 아무래도 감당이 안될낀데...

히트수가 많아야 몇 백에 그치는 코딱지만한 사이트에서
뭐하자는 건지 우습기만 합니다.

자료는 계속 저장이 되고 있으나 깜도 안되는 찌질이들 가지고
관게자들 만나는 게 좀 그래서 그냥 참고는 있는데
다음 행사 때 관계자들 만나면 넌지시 운은 띄워보려 합니다.

박종은 2018-04-22 11:37:53

    보니까 이번이 처음 같지는 않더군요 ㅋ

근데 다음에는 좀 잘 들리는 전화기 써줬으면 좋겠어요.

박봉진 2018-04-22 11:46:38

   
지금까지 문재인 정권이 보여준 온갖 성범죄와 기득권 편취 유지를 위한 불법 탈법 편법질도

정의로운 모습이라고 생각하는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재인교 신도인 박종은 극좌 아자씨는 어떤 부륜가요?

이상희 2018-04-22 11:51:52

    박봉진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분
저 아세요?

제발 관심 좀 끊어주셔!!!

가입일자는 얼마 안되는데
이 사이트의 속성은 통달한 거 같은
참으로 이상한 사람과는 말 썪기 싫수다...

박종은 2018-04-22 12:00:22

   
┗ 박봉진 2018-04-22 11:51:38
박종은 씨의 무지함이 여기서 드러납니다.

나는 포털 뉴스기사만 가져 왔거든요.

이런 식이니까 항상 자신이 정의롭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


저는 최소한 타인의 명의를 불법으로 도용해서 다수의 아이디를 만들어서, 셀프 추천하는 사람보다는 정의롭다고 봅니다.

부모님께 받은 본명이 뭔지 밝히지도 못하면서 활동하는 사람이 정의 운운 하는건, 먼저 효를 생각하고 후안무치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그렇습니까, 이치헌/박봉진씨? 중간에 몇개인가 더 다른 이름씨?

박봉진 2018-04-22 12:03:21

    박종은 씨의 무지함이 여기서 드러납니다.

나는 포털 뉴스기사와 공식 SNS 컨텐츠만 가져 왔거든요.

이런 식이니까 항상 자신이 정의롭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무지와 교만은 동의어죠.


지금까지 문재인 정권이 보여준 온갖 성범죄와 기득권 편취 유지를 위한 불법 탈법 편법질도

정의로운 모습이라고 생각하는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재인교 신도인 박종은 극좌 아자씨는 어떤 부류인가 물었습니다.

박종은 2018-04-22 12:35:28

    오늘 받은 지령은 딱 거기까지인가 봅니다.

또 같은 말 복붙 시작했군요.

아무렴 자유한국당만 할까요 ㅋ

한번 털어볼까요 ㅋㅋㅋㅋ

박봉진씨가 아무리 현 정권을 공격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자유한국당과 과거 새누리, 한나라, 신한국당, 자유당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친일 반민족 정권들 공격하는것밖에 안됩니다.

하기사 박봉진씨가 이렇게 반민주적인 댓글을 달수 있는 자유와 인권을 위해서 그렇게 민주주의는 발전해 왔으니 말입니다.

여자끼고 술 처먹다가 총 맞아 죽어도, 성상납 대상이 되었던 여배우가 모든 사실을 유서에 써서 자살을 해도, 박봉진씨 같은 사람들에게는 그저 과거 독재정권이 더 낫다고 자위를 하겠지요.

그나저나 본명이나 밝히고 실명제 준수 하시죠.

뭐가 그렇게 부끄럽고 두려워서 쥐새끼처럼 숨어서 남의 이름으로 댓글 공작을 하십니까?

혹시 박봉진씨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박봉진씨의 행동을 들킬까봐 그렇습니까?

왜 떳떳하게 알바 중이라고, 재벌과 적폐 세력들에게 빌붙어서 알바 중이라고 말을 못합니까!!

당당해지십시요!!!

그리고 다음번에 좀 잘 들리는 전화로 전화하세요!!!

박봉진 2018-04-22 12:41:12
답글

박종은 씨

목소리가 안 들리는데 박종은 씨 말을 믿을 수가 없네요.

증거를 확실하게 내놓고 이런 글을 올리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번에 좀 잘 들리는 전화로 전화하세요!!!

박종은 2018-04-22 12:35:28]


박종은 씨

쑈도 유분수로 해야죠.

또 답변을 회피하고, 너네는 얼마나 깨끗하냐고 물타기 하는군요.

드루킹 여론조작 범죄로, 달 정권도 좋은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ㅉㅉㅉ

박종은 2018-04-22 12:57:11

    이해를 잘 못하는것 같아서 좀더 설명해드릴께요.

세상일은 원래 상대적인겁니다.

지금 정권이 도덕적으로 완벽하냐?

천만에 말씀일겁니다.

그렇더라도 자유한국당과 그 일당들이 비판할 자격은 없다는겁니다.

어느 집단에서나 문제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걸 방지하는데 얼마나 노력을 했느냐, 해결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느냐, 또 재발 방지를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느냐가 그 집단의 건전성 판단의 조건이 됩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자유한국당과 그 일당들이 위의 세가지 중 어떤 걸 했는지 아세요?

하나도 없고, 덮는데만 주력했습니다.

그게 터져서 정권이 바뀌었구요.


박봉진씨 개인을 비춰보면,

그래요 이런 사이트에서 활동하는거 부끄러울수 있습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그래서 가족 이름으로 가입해 있는 이유도 그런 이유에서일겁니다.

그런데 그 누구도 당신처럼 김이박 이런 저런 성씨에 다른 이름들 바꿔가며 블락 당하면 다시 가입해가면서 활동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불법을 자행하는 사람이, 그런 불법적이고 위법적인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는 사람이 누굴 탓할 자격이 있겠습니까?

얼굴 걸고 아이디 만들 자신 있으면 실명제 사이트에서 제대로 실명으로 활동하세요.

쪽팔리게 자기가 글쓰고 자기가 추천하는게 뭡니까 ㅋㅋ

하기사 박봉진씨에게 그런 자존심을 기대하는건 무리겠지만 말입니다.

박종은 2018-04-22 13:00:23

   
박봉진 2018-04-22 12:41:12
답글
박종은 씨

목소리가 안 들리는데 박종은 씨 말을 믿을 수가 없네요.

증거를 확실하게 내놓고 이런 글을 올리기 바랍니다.
-------------------------


볼륨을 좀 올려보세요.

제 말이 그래서 답답하다는겁니다.

사내자식이 기껏 욕하려고 전화를 했으면 좀 잘 들리게 욕을 해야지 모깃소리만하게 웅얼웅얼대다가 고작 1분 욕하고 끊고 도망 갔으니 말입니다.

꼭 누구처럼 자기가 하는 행동이 부끄러운 행동이라는걸 알기는 하나 봅니다.

뭐 그것까지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김좌진 2018-04-23 21:46:36
답글

저한테 걸리면 18대 후손까지 아들은 모두 고자로 태어나고 딸은 모두 창녀가 될거라는 고전적인 욕을 퍼부어줄텐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들이 고자면 후손이 이어질 수 없군요. 어릴 때 수호지에서 읽은 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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