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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아..드루킹아...니죄를 어찌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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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21:5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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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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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아..드루킹아...니죄를 어찌할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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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호 [가입일자 : 2003-06-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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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관련 뉴스가 연일 대서특필되면서 점점 선정주의 뉴스로 흐르고있네요.
정신차리겠다던 엠비씨는 그동한 하던짓을 계속하고 있고,
JTBC등은 안철수 빨기와 드루킹의 청와대배후설을 흘리바쁘네요.
그나마 KBS 가 남북정상회담을 비중있게 다루고 드루킹관련뉴스를 작게 다루는등
성의를 보이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방송, 언론, 신문기사들이 드루킹이 마치 청와대의 하수인이어서 댓글공작을 통한
대선개입을 했다고 청와대 아니면 김경수의원에게 화살을 돌리는 공작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수사결과를 들여다 보면, 대선에서 일반인이 문재인 지지활동을 했고
그로인해 인사추전의 길이 열려서 추천했으나,
추천인사가 평가에서 떨어져 낙마한것에 앙심을 품고 무차별 반정부활동을 한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매크로기계를 가지고 댓글을 조작한 " 업무방해" 일 뿐이죠.
이것을 마치 정권의 스캔들인양 침소봉대하는 기레기와 언론, 공중파 할것없이 풀발기하여
틀어대고 있습니다. 예전에 보셨죠? 노통시절 그 십자포화를요. 이제는 그러한 프로세스가
별로 국민들에게 먹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체감합니다.
다만 드루킹사건을 통해서 중요이슈가 많이 묻히고 있습니다.예능에서나 거론되고 있지만...
뉴스들의 배치나 논조는 아주 엉망이네요
첫째. 국민과의 약속인 "국민개헌"이 지방선거와 함께 이뤄져야 하는데 물건너 갔습니다.
이 책임은 반드시 야당에게 화살이 갈것입니다.
둘째. 남북한 핫라인이 개통되고, 트럼프와 중국이 남북평화협정에 지지의사를 표하면서 한반도
평화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총소리만을 학수고대하는 야당이나
빨갱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지옥의 종소리일 것입니다.
셋째. 드루킹 특검을 할려면 국회를 열어야 하는데, 국회가 열리면 먼저 올라갈 안건이 임대차 보호법과
각종 민생법안 그리고, 강원랜드 취업청탁으로 염동렬, 권성동의원의 체포동의안의 처리가
선결되어야 겠죠!!! 그리고 드루킹이 문제가 아니고, 이미 10년전부터 국정원이 세금과 인력을
써가며 음성적인 정치공작을 했던 그 모든 증거들을 모아 까발려야 할것입니다
드루킹아....드루킹아...니죄를 어찌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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