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하고 왔습니다. 기레기들의 집합소지요. 전 8~90년대에 조선일보 애독자였다가 90년 초에 동네 환경문제를 조선일보 기자한테 제보했더니 그게 고스란히 상대방에게 전달되었더군요. 그 바람에 경찰 정보과에서 협박하고 야밤에도 그 자들이 집에 와서는 욕하고(도끼로 머리까서 죽인다는 등)...
그 다음달로 조선일보랑 주간조선 보던 거 끊었습니다.
퇴직 전엔 부하 장학사가 영어말하기 대회 심사를 원어민 교사들에게 맡겼는데 동부법원의 계장이란 자가 자기 애가 장원이 안 된 건 엉터리 심사를 했기 때문이라고 난리치더니 조선일보 기자 한 모란 년이 취재차 왔더군요. 알아듣게 설명했는데 우리 말은 쏙 뻬고 그 법원계장 놈 주장만 기사로 올린 바람에 도교육청까지 불려가서 해명하느라 곤욕치뤘습니다.
그 기레기 년한테 왜 그런 식으로 기사를 썼냐고 하니 오히려 협박을 하네요. 새파랗게 젊은 것이 그런 곳에 들어가면 똑같이 물들어 변하나 봅니다. 도대체 정의감이 없어요. 하긴 전 사주부터 반민족행위자인데다 주색잡기의 달인이었으니까...
오죽하면 박정희가 방 모란 자에게 자긴 낮의 대통령이지만 당신은 밤의 대통령이라고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