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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부터 이상한 글이다 싶었는데 블라인드 처리 했네요.
글 다 볼 수 있는데 블라인드 하나마나.

    글쓰기 제한이 유독 한사람 한테는 예외라서 그럽니다.ㅡㅡ

블라인드가 걸려도 다른 아이디를 생성해서 덤벼드니 도대체 이름이 몇개인지 모르겠습니다.

    차명 문제가 아니라 같은 아이디로 블라인드 억수로 묵었는데 2주간 글쓰기 제한이 안 걸린다는 게

좀 거시기 해서 그럽니다.

저 형 하는 짓을 보면 "블라인드 그거 나랑은 별개야" 이러고 있잖아요.ㅡㅡ;;

블라인드 3개면 글 작성 안돼야 정상인데.. 희안하네요

그래도 좀 도덕적으로 갑시다.
꼴보와 진보에 들이대는 도덕의 잣대가 아주 다른 세상입니다.
마구 부패하고 썩을대로 썩어문드러진 덩어리 핧아가면서 사는
주제에 남의 티끌은 그냥두고 보지 못하는
웃기는 놈들이죠. 내비두고 그냥 조신하게 살아요

    형님들 보면서 파닥파닥하는 성질 마이 죽이고는 있는데 원체 다혈질이라..ㅠㅜ

특히 저런 형태의 불합리한 꼴을 보면 속에서 나도 모르게 저절로 뭔가가 끓어 오립니다. ㅡㅡ;;

    그럼 수백억 해쳐먹고 국정원동원해 뎃글조작하고 순실이랑 국정농단한거는 죄도아니고 정치탄압이라 하면서 드루킹을 누가사주했냐? 돈주고시켯냐? 지가 그냥하는거를 왜자꾸 관계도 없는데다 들이데고 쉰짓이야?
쉰넘아! 정체가 모냐고.

    사실 티끌도 아닙니다.
김경수 의원은 공보특보였고 하는 일이 여기저기 연락해서 자료 전달하고 홍보하는게 일이었습니다.
앞에 공보역할 빼고 URL 전달이라고 언론사와 기자들이 언론플레이하는겁니다.

요즘 다시 거론되는 인터넷 실명제 토론을 며칠 전 들었습니다만
예전보다 많이 찬성하는 쪽으로 가는 분위기 같습니다.

여론 조사에서도 최초로 절반 이상이 찬성했다더군요.
고조선 때에는 8가지만 금했는데 지금 법전의 분량을 보면
인간 사회의 발전과 이면의 역사가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소리 바다 때에도 주민 번호 도용기가 나돌고
요즘엔 네이버,다음 정도 뚫을수 있는 해킹 프로그램은
공짜로 널렸다는 것 같습니다.

저도 털린 적이 있는데 공구 사이트 가입하다가
누가 제 주민 번호로 가입되어 있어서 운영자와 통화해서 푼적이 있었습니다.
네이버도 털려서 제 카페도 없어질뻔 했습니다.

다수 도용 경우는 실형을 산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댓글도 썼다 지웠다..
얼굴도 지웠다 넣었다..


동일 수법.. ㅋㅋㅋ

그런데 이러면 뭐하나 누군가는 열심히 캡쳐 떠놓고 있으실듯 한데..

이정도면 전문 프로급이죠... 어쩌면.. 추천수 정도의 아이디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생각을.....

    저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