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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달력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4-20 07:02:19
추천수 2
조회수   1,386

제목

장미의 달력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장미는 4월엔 아직 안핍니다. 그리고 장미는 6월엔 시들어 꽃잎이 초라합니다. 오직 5윌에 화사한 햇살 속에서 장미는 그 화려함을 최대한 뽐냅니다. 그 장미를 만나러 공원에 갈겁니다. 장미도 모양과 색갈이 형형색색입니다. 그러나 모두 다 아름답고 생기가 넘칩니다. 그 장미가 피는 5월의 달력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5월이 오면 공원으로 달려갈겁니다. 장미를 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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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8585@yahoo.co.kr 2018-04-20 07:24:31
답글

일진얼쒼,집에 사모님이 장미 아닌가요? 후다닥~~~

염일진 2018-04-20 07:43:27
답글

가시는 있지만 장미가 아니라..탱자?일겁뉘다.ㅋ

이종철 2018-04-20 09:55:02
답글

장미는 핑계에 지나지 않고 아즈매 만나러 가시능 거 맞쥬...@&&

이종호 2018-04-20 10:31:46

    내 말이....ㅡ,.ㅜ^

조영석 2018-04-20 10:38:07

    제 말도...ㅡ.,ㅜ^

이종호 2018-04-20 10:45:43

    따라하기 읎기...ㅡ,.ㅜ^

이원경 2018-04-20 10:45:32
답글

순수한 마음들이 시들어 쓰러지고
다정한 장미들이 다 날아가고 없어졌으니
오! 누가 살려고 하리오?
이 쓸쓸한 세상에서 홀로!
(네이년에서 무단 퍼옴.)

지난 여름 마지막 장미, 란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저 아름다운 자태가 영원하면 좋으련만..

이종호 2018-04-20 10:58:54

    지는 장미 하면 뻘겅 슬림 장미담배와,
4월과 5월의 장미...그리고 사랑과 평화의 장미....
눈텨나오고 입술 서근이자 노래 잘하는
민혜경의 그대 이름은 장미 이게 생각납니다..ㅡ,.ㅜ^

이원경 2018-04-20 11:04:02
답글

민혜경은 저의 아이돌이었는데...얼쉰은 욕심이 많으셔요.
장미 보다는 할머니가 피우시던 청자가 기억나네요.
아울러 추자 할머니도..ㅎㅎ

이종호 2018-04-20 11:07:49

    돼씀돠...ㅡ,.ㅜ^ 청자는 너무 씀돠...

henry8585@yahoo.co.kr 2018-04-20 11:09:40

    이 원경님,그러고보니 추자언냐도 70살이 가까이왔네요. 머리 흔들고 궁디 씰룩 거리며 춤출때가 얼마되지않은것 같은데...후다닥~~

이원경 2018-04-20 11:39:18

    희대의 명곡 '거짓말이야'의 간첩 교신설, 소주병 얼굴 테러 등 몇개의 일화들을 알고 있어요.

웃음기가 없는, 혹은 있을수 없는 시대의 아픔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 이상은 제가 동시대를 살지 못했기에 잘 모릅니다 ㅋ

김승수 2018-04-20 11:41:33
답글

히식스 , 김추자 본다고 명동 쏘다니고 , 국립극장옆 청자다방에서 언냐들 꼬실려고 쏘다니고ㅡㅡ;;

황준승 2018-04-20 17:40:12
답글

들장미 소녀 캔디가 떠오릅니다.

웃써라~ 웃써라~ 웃써라 캔디야~
울면은~ 바보다~ 캔디 캔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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