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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연유였군요. 왜 갑자기 옛날 노래가 뜬금없이 나오나 했는데... 노린겁니다. ㅎㅎ
ㅋㅋㅋㅋ
방송을 못 본 1인입니다. 뭘 노린걸까요?
어제 뉴스룸에서 대한항공 일가를 주구장창 깠었거든요.ㅋ
노랫말에는 그리 특별한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고로 노린 걸로 보입니다. ㅋㅋ 심지어 원작자인 짐 리브스는 비행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네요.
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이노래는 짐리브스 보다 아니타커 가 부른게 좋더라구유.. ^^
그츄? ^^
짐 리브스는 솜사탕 보이스 톤ㅡㅡ;;
느끼해유 ㅡㅡ;
풋유얼 스윗 립스 어 리를 클로써 투더포운 !!! ~~ 그립네유 대한항공 사업주 조모씨 딸들 비꼰것 아닌지~~
어렸을때 뇌리에 남아선지 전 저 노래 들을 때 마다 뭔가 아련하고 그립고 합니다. ^^
예전 그 cf 어렵게 찾아내서 올려봅니다. 옛날 생각들 나시쥬? 플레이는 눌러두 안나옵니다. 지가 동영상 퍼오는거 까정은 헐줄 모릅니다. v(-_- ) (당당함) 낚이지들 마시기 바랍니다. ㅡ,.ㅡ;;; 위에 이원경님 글 보고 호기심에 찾아보니, 대한항공이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광고를 황급히 폐기했다고 하네요. 원곡자가 비행기 사고로 죽은사람(짐 리브스) 노래를 항공사 광고에 썼었으니... 'welcome to my world' 가 짐 리브스가 하늘나라에서 승객들을 부르는거 같다나 뭐라나 ㄷㄷㄷㄷ (ㅡ0ㅡ;;;;) 뭐, 이런 서프라이즈에 나올법한 야사는 그렇다 하더라도 당시 사람들을 설레이게 만들던 노래와 cf 였던건 사실이네요. ^^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간혹 궁금한게 있는데요. Welcome to my world 라는 노래와 Fly me to the moon 이라는 노래가 서로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두 노래가 비슷해서 한 때는 서로 헷갈리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