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디오 살 때 간 이후로 10년 넘어 첨으로 간 것 같습니다.
물론 점검 받으러 간 것 빼고요 ㅎㅎ
며칠 전 시간이 나서, 클립쉬 The sixes 스피커가 있는 연산동 근처 갔습니다.
그 날 당장 살게 아니라서 이것저것 들어보자 하기 그래서,
직원분 핸폰에 있는 음악으로 3~4곡 들은 것 같습니다.
클립쉬 RP150M도 같이 들었는데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더 식스가 더 좋아요^^)
그러던 중에 눈에 확 뛰는 스피커 보게 됩니다.
엘락 BS 403, 전 첨 봤는데 후욱 끌렸고, 가격 물어보고 stop했습니다.
이거 사면 또 앰프사야하고 등등등 해서 ㅎㅎ.
이래저래 장터 기웃거리면서 회사 컴에 연결된 스픽으로 음악 좀 듣고,
집에서는 좀 참고 하면서 지냅니다.
어쨌든 샵에서 듣는 음악은 확실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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