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작님의 discrete 저항 타입의 진공관 댁.
usb로는 96k까지 대응. 만듬새가 별로... 소리는 ? 자연스럽고 디지털적인 느낌은 없으나
음의 만듬새가 완성도가 있게 느껴지지 않고 만듬새 때문에 오래 듣지 못하고 방출
2) Schiit audio Yggdrasil dac
전체적인 음 밸런스 등 자연스럽고 다 좋은데... 음의 빛깔이 회색톤의 약간의 막이
늘 껴있는 느낌... 약간만 더 진하고 또렷한 음이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며 방출
3) 반오디오 불새 mk1
음의 발란스 좋고 무대감도 좋고 전반적으로 상당히 좋은음.
약간 소리가 가늘다란 느낌이 있고 좀 자연스런 맛은 이그드라실 댁보다 처짐.
소편성 보다는 대편성의 음악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
4) MSB platinum link dac
하드보일드 타입의 소리. 출력 전압이 높아서이기도 하겠지만.
다이나믹 하고 진하고 파워풀함. 약간 거칠지만 자연스러운 아날로그 사운드.
진한 아날로그 성향의 음이라 좋지만 좀 억세고 무대감이 좀 평면적임.
대편성 보다는 소편성의 음악이 잘어울린다는 생각.
패시브 타입의 프리와 상성이 좋음.
5) 패스 랩 D-1
소스가 48K까지밖에 대응이 안된다는 점을 빼면 흠 잡을 곳이 없는 DAC
일단 1-4) 사이의 댁과는 음의 완성도가 다름.
정리 정돈 잘해서 무대를 펼쳐 보임. King of base. (pcm63 때문인지도 모르겠음)
이 정도 dac 에서는 엘피를 할 필요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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