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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예외없이 그 수렁에 빠질 수 있으니 항상 스스로를 경계해야 될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오늘은 날씨가 어제보다는 많이 맑은 듯 합니다. ^^

    부산은 미세먼지가 많네요.

드루킹 같은 양반은 도처에 있습니다. 드루킹은 전형적인 정치 자영업자의 예라고 봅니다. 순수한 후원이 아닌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사람.

와싸다에도 이런 양반들이 좀 있었습죠. 글을 통해서 지지하는 자를 모아서 세력화 시키고 오프에서 사적인 일로 엮다가 문제를 일으켜 사라지던 사람들. 제가 이런 뎐차로 온라인에서 만나는 사람들 오프에서는 잘 안만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극히 예외적으로 만난 일도 있지만 온라인 관계의 연장선으로의 관계를 유지할뿐 사적인 관계로는 절대로 연장 시키지 않습죠.

온라인에 사람이 모이면서 크게 작게 이런 사람들 늘 있고 물을 흐리는 주범이다...마 이래 생각함니다. 그리고 정치가 온라인으로 판을 옮기면서 이런 자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슴다. 판을 드루킹처럼 까는 놈, 그런놈에 빌붙어 기생하는 넘. 등등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온라인에 이런 자들 벌써 넘쳐난지 오랩니다.

드루킹 개인적으로는 몇년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행태가 좀 이상타 싶긴 했었슴다. 조금만 이성적으로 보면 행태가 수상하단게 보이는데 어떤이는 정말 교주 모시듯 맹목적으로 믿쑵니다하는 사람들도 있습죠. 그런걸 보면 이 나라에 사이비 종교가 판치는게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암튼 이번 일로 종편을 비롯 지상파에서도 신났던데 한마디로 빙신들 입니다. 진짜는 따로 있는데 덮으려는 거죠. 아직도 언론들 멀었습니다.

드루킹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드루킹 이노마가 한 짓중 매크로를 이용했단 겁니다. 작년에 옵션열기 이슈때 절대 시스템적으로 매크로 조작을 할 수 없다던 네이버의 말이 거짓뿌렁이다란게 만천하에 드러난거고 네이버를 조져야 하는게 정답입니다.

    저도 기억합니다.

그때 무슨 사안을 예측했던걸 맞추면서 한때 센세이션을 일으켰었는데, 무슨 예언서가 어떴네 하는 소리를 보고는 관심을 끊었었지요.

딱 최태민 같은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근혜는 그걸 못 끊어서 저리 된것이겠고요.


정작 이 사건의 본질은 댓글 추천수 조작이 매크로로 가능하다는데 있습니다.

특검을 하든 뭘 하든 탈탈 털면 과연 어디가 더 타격이 큰지 한번 보지요.

장담하지만, 수사가 진행되면 될수록 정치보복 이라고 곡 소리 나올겁니다.

ㄴ여러 사람이 모인곳은 저마다 옳다고 하는 일이
자연스레 일어나니..
이런 돌출자가 반드시 있습니다.
휘둘리지 않도록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네이년 잡것들은 탈탈 털어 저승으로 보내 버려야 합니다.

포털계의 쓰레기 잡종집단이라...

역시.. 뉴페이스는 오늘도 댓글을 썼다 지웠다를 했군요.. ㅎㅎ

어쨌든 그런 인간한테 걸려 들었다는 것도 문제가 있어보여요...지방선거에 악재가 계속 터지니 불안하네요....;;;;

그래서 초지일관 짠지 넝감을쉰이 정말 정말 좃습뉘다 ㅡㅡ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