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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 꽃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4-16 22:32:05
추천수 1
조회수   971

제목

홀아비 꽃대

글쓴이

서정진 [가입일자 : 2006-03-02]
내용
이맘 때면 소나무 밑 갈비 가득한 곳에서 무리지어 피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홀아비 꽃대.

줄기에 촛대처럼 잎사귀 4개를 받침으로 꽃이 외롭게 핀다고 홀아비 꽃대라고 한답니다.
옥녀꽃대라고 꽃대가 2개인 것도 있지만, 여자라는 의미가 아니라 발견된 곳이 옥녀봉이라 옥녀꽃대라고 한답니다.

독이 있어 식용으로 쓸 때는 조심해야 되고, 타박상.화농성 피부병에 외용으로 바르시는 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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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8-04-16 23:25:47
답글

지금 이시간 , 올려다 보는 밤하늘엔 별 한가득 .. 별 좋아하는 뇐네는 무지 부럽씀돠^^

서정진 2018-04-16 23:29:17

    앗!
안 그래도 지금 컴터 끄고 밤마실 나갈 준비 중인데....
들켰습니다. ^^;

염일진 2018-04-17 06:25:58
답글

산은 겨울빼고 다 좋겠죠?

서정진 2018-04-17 12:59:15

    겨울의 여유가,
봄의 설레임이,
여름의 나른함이,
기을의 몽혼함이 있으니
사계절 다 좋은 셈입니다. ^^

허정관 2018-04-17 08:46:06
답글

홀아비 꽃대가 이렇게 생겼군요~

서정진 2018-04-17 12:59:45

    직접 보시면 더 이쁩니다. ^^

이원기 2018-04-18 00:08:42
답글

아~~
서정진님께서 빨리 산으로 오라
부채질 하시네요
그렇지 않아도 오늘 집사람과 병원다녀 오며
현거주지에서 멀지않은 충주호 언저리쯤이나
남해 바다쪽 어딘가에
조그만 주택이라도 지어 살자고 이야기 나눴는데요
집사람이 철원에서 자라
산삼 더덕 산나물을 보는 밝더군요
심지어 백사까지 봤다하니~~ㅎ
전 짐꾼으로 뒤나 따라 다닐까 합니다

서정진 2018-04-18 11:44:32

    적당한 생계 대책과 작은 것에 감동하고
멋진 전원생활이 아닌 아름다운 전원생활을 생각하시면
두 분이 함께 맞이하는 자연으로 충분히 행복하실 겁니다.

그러다 심심하면 차 타고 밖으로 돌아다니다 오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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