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소식 전합니다.
모두들 안녕들 하시지요?
봄이 와서인지 제 마음도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네요. ㅎㅎ
생각지도 않은 턴테이블이 생겨 감사함 표시로 자게 사진 올려봅니다.
대구라고 하면 누구신지 다 아시죠? 콕 찝어서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고속버스 화물로 보내주셔서 20kg 넘는다고 해서 아들 데리고 갔습니다.
아직 연결은 못했구요 갑갑한 박스에서 시원한 자리로 이동해 놓은 상태입니다.
너무 귀한걸 보내주셔서 무엇으로 보답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받아도 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서울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