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회원님?
제가 직장생활한지 30년도 지나고, 언제든 미군부대를 떠날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부대 책임자가 너 일하는것 마음에 안들고, 일도 성실하지 못하고,말귀도 알아 듣지 못하고 나가라 하지는 말은 하지 않지만, 이제 스스로 제가알아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떠나면 통영(1981년도에는 지명이 충무였습니다)을통해 욕지도섬(제가 대학(1981년도) 다닐때 하계사진 촬영지가 욕지도 였습니다)을 정해 놓고 있는데, 통영에는 아는 행님도있고,수협에 다니는 친구도있고,그라고 여기 와싸다에 강 봉희님(봉사마님)이 터를 잡고 계시는데, 우째 마음이 든든 합니다.(어제도 통영에 알고지내던 지인분들생존 확인 했습니다)
긴인생을 살아보진 못해지만 살아보니, 시간은 후딱 지나 갑니다.
봉사마님, 잘 부탁 합니다!
(**이세상 빈손으로와서 결혼해서 자식 3명 태어낳고,든든하고 건장하게 자라준 아이들에게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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