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지구 아파트 입주민들 모두가 그러지는 않을겁니다.
내부에서도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이 분명 많을겁니다.
원래 유별난 사람들이 주로 나서게 되고, 그런 사람들 의도대로 아파트 운영이 끌려다니는 경우가 많죠.
전주에 있는 저 아파트는 입주초부더 저렇게 배려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입주초기가 지나면 다들 관심이 시들해지기 때문에, 입주초에라도 저렇게 운영 방향을 잘 잡아야 하죠.
다만 걱정 되는 건, 바쁜 택배기사들이 저 곳을 이용할 시간을 낼 수는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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