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리얼미터 서울 시장 예비 후보 지지율이
2위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20.4%), 3위는 한국당 김문수 후보(16.6%),
녹색당 신지예 후보(2.2%), 대한애국당 인지연 후보(1.8%) 라는데
보수표를 합치면 민주당 후보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보수들은 샤이 표들이 많지요.
지난 대선이 51.6때보다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보수표를 합치면 조금 나아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젊은 세대들을 보면 단지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하루 아침에는 안되고 점차 좋아지겠지요.
표창원 의원이 보수표는 기본 30%라고 했는데
지역주의,기득권 표만 해도 그정도 기본이 되지요.
경상도 인구가 수도권,제주도를 제외한 전 인구보다
많다는 것도 우리만의 특수성이라 봅니다.
다른 나라를 봐도 지역,종교,인종,계층등 갈등들은
수천년을 지나도 조금도 나아지는 경우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근래에는 자본주의가 고도화 되면서 빈부차가 커져
빈부,사익이 선거의 주요 이슈가 된것 같습니다.
부동산,재테크 카페들을 보면 일베 못지 않게
새정부 비난 일색인데 사익을 위해서는
정말 나라도 팔아먹을 이들이 지천입니다.
5년만 참자,열심히 활동합시다,하는데
유튜브,네이버등에 문통,새정부 헐뜯는 글과 선동하는 활동을
열심히 하자는 것입니다.
전쟁나면 수십 수백만명이 죽는다는데
사익을 위해서 제발 전쟁 나라고 전쟁을 부추기는 인간들이 오죽하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