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헌법을 수호하고 국토와국민을 지키라고 찍어줬더니...
온갖불법 탈법을 저지르면 법대로 가는겁니다.
누가 원해서 구속되고 원지않는다고 구속안되는거 아닙니다

보이스피싱에 걸려서 돈을 보낸 사람이 처벌을 받거나
잘못했다고 사과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보이스피싱을 한 사기꾼이 처벌을 받고 사죄를
하는것이 맞나요?

이 무슨 창조적인 논리인가

태완님께서 한 가지 중요한 맥을 놓치신 듯합니다.
비뚤어진 언론과 그 언론에 사주하며 공생해서 먹고 살아온 재벌들 그리고 그 관계를 유지
해준 친일 세력의 원죄가 핵심입니다.
제대로 된 보도가 없으니 신문 방송에 의지하는 사람들은 그냥 농락당하는 셈이니까요.
밝혀지지 않은 이면의 진실이 아직도 무수히 남아 있다는 사실이 우리 국민 모두의 짐입니다.

그 두 전직대통령이 구속되지 않았더라면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나 법치국가를 주창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범죄와 정치보복을 구분 못하는 일부 몰지각한...

1000년 형
무기징역의 판결을 내렸어야죠~~

1000년 형
무기징역의 판결을 내렸어야죠~~

이분 북한 보내놓으면 아주 잘 살 것 같네요..

대통령 하라고 뽑았지

조폭 마냥 삥 뜯고 세금 나눠먹고 곳간 들어먹으라고 한게 아닙니다.

범죄를 저질렀으니 벌을 받아 마땅한겁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그냥 덮고 넘어갈까요?

김태완님 글의 본질은 이명박근혜 뽑은 국민들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것인데 왜 본질은 놔 두고 상처를 주는지....

전 이글에 어느 정도 동의 합니다! 전 이명박과 박근혜를 뽑았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 지지자들이 속았다?

그들은 정말로 몰랐을까? 저 정도로 개판인것을? 내눈에는 보이는데 왜 그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가?

이명박 지지자들은 언론에 속았다? 그들은 속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7인의 사무라이 마지막 장면에 비겁하던, 무능하든 언제나 승리하는 것은 백성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과연 우리는 책임이 없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책임을 재야하는가?

방법은 하나죠 그 근원의 뿌리까지 파고들어가서 파내 만천하에 들어내야합니다

우리 모두가 똑바로 볼수있게.......지휘 고하를 막론하고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방향의 이름으로

처벌하여 거름으로 써야하지 않을까 하는데....

난 김태완씨의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이상하네요.
법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하다는 원칙을 모르고 있는 것인가?
헌법을 위배하고 법률을 저버린-그것도 엄청나게-사람이 대통령이라해서 조금도 비껴갈 수 없다는 진실을 외면하고 싶은건가요,아니면 구시대적(전근대적)인 專制主義的 가치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왕이나 대통령이었던 사람에게는 그런 대우를 해서는 안 된다는 피지배적 근성 내지 노예근성을 아직도 이 민주주의 시대에서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요?
이 세상이 변하려면 더더욱 엄정하고 공정한 심판이 내려져야 한다는 걸 아직도 모르는 같아 마음이 차가워지고 씁쓸하네요.

글의 제목이 너무 황당해서 ,

말문이 탁 막히네요.


사리사욕을 채운 두 앞잡이들,,


뽑아준 국민들의 진심을 배제한채,

지들 맘대로 전횡을 저지른 댓가를

제대로 치루게 해야죠.

일본 제국주의자, 군국주의자들이 태평양 전쟁을 벌여놓고 싸운 결과, 이미 예견된 바와 같이 궤멸적인 패전이 거듭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군국주의자들은 국민을 향해 사죄와 반성은 커녕 다음과 같은 요구를 하였습니다.

일억총옥쇄
잘못은 지들이 저질러 놓고 전 국민보고 죽으라는 겁니다.

마침내 일본은 무조건 항복을 하게 되지요. 미국한테는 미안한지 참회하자고 합니다. 그런데 참회의 주체가 지들이 아니랍니다. 뭐라고 그러는가 하면

일억총참회
왜 죄없고 희생만 치른 국민들이 참회를 해야 하는 걸까요?

일본인들은 아직도 이 말도 안되는 논리에 제대로 대항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정치 후진국 일본이지요.

우리나라는 다행히 4.19, 광주항쟁, 6월항쟁, 촛불시위로 못된 기득권들을 축출하면서 민주혁명의 역사를 쌓아 오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국민의 일각에는 아직도 못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고, 이들 때문에 자유당이 아직도 잔존하고 있시는 합니다.
물론 본문과 같이 일본 제국주의자스런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그런 부류로서 아직 상존하지만, 다행히 소수에 불과하고 구축되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상식을 저버린겁니다
독재녀를 선택하고 찍어준 손을 이빨로 깨물어줄수있는 용기가 필요한때입니다만

그들은 말합니다
죄없는 여자대통령을 왜 대러다가 죄를 덮어씌우냐고요

하지만 그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극소수가 변하고 있지요

독재녀를 대려다가 민주주의를해달라는
빙신민들이 넘처나는부류가 대한민국이었습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다음 대선에도

일본군 앞제비(친일파)에 후손들이 모여서 이룬 당을 찍어주겠다고
변하지 않아요?

위 글쓴이가 이 글 다음에 쓴 내용과 겹쳐 본다면,
글쓴이의 내용에 공감합니다.

자신의 욕망에 투표하고, 온정주의로 투표한 죄는 국민에게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5년짜리 월급쟁이입니다. 엄청난 권력을 가지긴 했지만 그건 국민들이 줄 수도 있고 뺐을 수도 있는 한시적인 직책임니다. 잘못했다면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더구나 엄청난 권력을 기반으로 하기에 더욱 가중하게 처벌해야되는 것입니다.

뭐지요 이런글 당연히 잘못 했으면 벌받고 해야죠
대통령 하라 했더니 온갖 비리, 사기치고 당연한 결과 입니다

법을 어기라고 대통령 뽑아준건 아니지 않습니까?
법 테두리 내에서 권한을 행사해 자기 지지자들과 국민을 만족시켜야죠.
단순한겁니다.

쥐들이 고양이에게 투표를 하니...고양이가 자꾸 쥐들의 안식처를 없애는 정책을 펴죠.

일단 저 그 두년놈 절대 안뽑았고,,, 뽑은 사람들한테 손해배상 청구라도 하고 싶은 맘입니다만,,,,


참 좋은 세상이네요.

내가 뽑은 국회의원은 그럼 뇌물 쳐 받고 강간을 하고 별 지랄을 해도 절대 처벌 못하겠네요... 허허

참 희안한 논리 대단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MB는 모르겠지만.... 503은 지금처럼 까막소가 아니라... 정신병원으로 보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503.... 부모를 모두 총탄에 보내고.... 정신이 온전 했겠습니까? 지금도 온전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까막소가 아니라.... 정신병원에서... 실력있는 정신과 의사를 붙여서 치료를 해 줘야지요. 엄마가 총탄에 갔을 때 부터... 치료를 먼저 했어야 하는데.... 그 애비도 그렇고... 측근들도 그렇고 정치적으로 이용만 해 먹었지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전 503... 치료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MB에게는.... 돈 만 뺏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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