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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과 절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4-06 07:15:33
추천수 0
조회수   1,667

제목

층간 소음과 절제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전 아침 눈 뜨면 물한잔 마시고
음악을 듣습니다.
때가 6시반쯤...
음악을 듣다가 어느 순간 불륨을 올리고 싶어지는
때가 있는데 아래 위집 소음으로 들릴까봐
참습니다.

근데 이게 조금 저항이 생기네요.
어느정도 올려야 다른 집에서
용인이 되나?.
이걸 알 수가 없으니 그저 내가 알아서
적당히 줄여서 듣는 것..
근데 음악은 이 대목에선 좀 크게 들어야 실감이
날건데..이러면서 아침 시간 대부분을 보내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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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2018-04-06 08:24:40
답글

그니까 을쉰께서 6시 30분에 음악 들으시면서
밤새 지리신 디벤스 갈아 입으신다는거쥬?
ㅡㅡㅋ

염일진 2018-04-06 08:29:25

    헉
살아있었구만요.
입만?ㅋㅋ

성덕호 2018-04-06 08:37:46
답글

늦잠자고싶은 식구들이 성화가 만만치 않을 건데융 ㅎㅎㅎ

염일진 2018-04-06 08:42:52

    와이프 새벽에 일 나가고 혼자 입니다.

박진수 2018-04-06 09:26:30
답글

건축법을 바꿔.. 아파트 층층 마다 보구조물를 넣게끔 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탑쌓기 방식은 개나 줘버리고... ㅡ,.ㅡ^

몇해전 90년대지은 상가건물 산 칭구집에 가서 층간소음 테스트해보니.. 보 효과때문인지 거의 나지 않더군요..

염일진 2018-04-06 10:12:27

    이사갈 때
전 가급적 방음 잘된 곳을 선호합니다.

이종철 2018-04-06 10:00:04
답글

아래층에서 항의가 들어올 때까지 볼륨을 한단계씩 올려보면 간단히 해결됨다...@&&

김승수 2018-04-06 10:05:39

    그렇게 하시면 아랫층 사람 , 처음엔 소금이나 한 줌 뿌리려다가 난중엔 가스총 들고 올라옴돠ㅡㅡ;;

염일진 2018-04-06 10:11:38

    헉

이재철 2018-04-06 10:00:29
답글

제 경험에 의하면, 중,고역은 좀 높이되, 저역을 상대적으로 줄이시면 아무래도 진동의 전달이 덜 하므로 괜찮더군요. 다만, 프리에 EQ 나 라우드니스 조절이 되어야 가능하겠습니다만..

염일진 2018-04-06 10:13:04

    스피커 밑에 방진에 신경쓰도 조금 해소되겠죠?

황준승 2018-04-06 10:24:53
답글

볼륨을 살짝 높여서 한동안 듣다가,
아랫층이나 윗층 사람을 엘리베이터 등에서 마주치게 되면 소리가 들리는지, 시끄러운지 물어보시죠.

제가 예전 집에 살던 때에 아이들이 어려서 쿵쾅거리며 뛰어다니고, 장난감 떨어뜨리고 해도
어떻게 자제 시킬 수가 없어서 난감 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아래층 주민 아주머니에게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더니, 아이들이 다 그렇죠 뭐... 하시면서
괜찮으니 더 신나게 뛰어 놀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경비실 통해서 좀 조용히 하라는 인터폰이 오길래 죄송하다 하고, 주의를 시켰습니다.
알고 봤더니 아랫집이 이사 나가고, 다른 분이 오셨더군요.

염일진 2018-04-06 14:22:02

    누가 사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죠.

김좌진 2018-04-06 13:07:41
답글

실제 그러지는 않는데 저는 한밤에 쾅쾅 울려도 아랫집 윗집에 미안해하지는 않을 거예요.
아래 위로 개새끼들이 늑대처럼 울어대는데, 오디오 가지고 항의하면 개 없애라고 해버리죠뭐.

올라가서 항의하면 또 안된다네요. 그럼 "개 좀 못짓게 해라! 개새끼야!"하는 그 유명한 유튜브 음원을 틀어 앰프 볼륨 3시 방향 정도에 놓고 베란다 창문 다 열고 쾅쾅.

염일진 2018-04-06 14:22:41
답글

저보다 더 기가 센 사람이면 우짜죠?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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