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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방하지못한 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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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5 07:1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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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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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방하지못한 성격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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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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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음의 성향은
호방함보다는 섬세함입니다.
하늘하늘한 고음...
살포시 내려앉는 저음...
우아하고 미려한 중음...
세팅된 오디오에서
이런 음이 나오면 전 만족합니다.
스케일크고 웅장하고 저음이 쾅쾅하면
얼마지나지 않아 피로감이 옵니다.
이런건 소심한 성격탓이라 생각합니다.
...
자신이 좋아하는 성향은 경험치의 결과일까요?
아님 타고난 성격의 영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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