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지금 꽃배달 시키세요.사랑한다는 메모와 함께~
경훈얼쒼,이벤트는 저녁에 하시면 살아날수 있습니다. 특히 몸가짐을 잘하세요! 일진얼쒼 말씀도 맞지만, 송금(돈)하세요!
송금 컥
일단 짬 내서 목욕부터 하시고요. 집에 절대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바깥으로 불러 내셔야 해요. 얼른 근사한 음식점 예약부터 하시고요. 2차로 들어갈 숙박시설을 예약 하세요. 나올 때는 팬티 뒤집어 입는거 잊지 마시고요.
붹 안서욧 ㅡㅡㅋ
근데 나올때 빤쑤는 왜 뒤집어 입어야 하나유?
헉~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몇해 전에 저도 그런 끔찍한 일을 겪었슴다. ㅠ ㅠ
"오늘이 무슨 날이었는 줄 아나?" 이 소리를 근 10년째 듣고 있는 놈도 있는데 뭐, 한번 깜박한 것 가지고 너무 쪼리지 마소서.
이 글 읽으신 분들 중 아직도 기념일 알람 설정 안 해 놓은 분들은 지금 바로 스마트폰 꺼내서 캘린더 실행해서 기념일 입력하고 알람 설정 해 놓으세요.
딸래미가 기념일 하루전날 알려줘서 간신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ㅎ
퇴근후 생존보고 꼭 해주세요.. ^^
돌디처럼 기냥 몇 대 맞고 넘어가세요 맞아버릇하면 난중엔 아픈줄도 몰라요ㅡㅡ;;
ㅋㄷㅋㄷ 그래서 제가 제일루 맘이 편하다니깐요!! 솔로천국~~~
솔.로.천.국. 듀.오.지.옥! ㅎㅎ
미리 삼가 명복을 빕니.......=3==3=3==3=3
총기를 잃어 이젠 총소년이라고 하지 마세요! 위에 조언을 듣고 잘 수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총소년으로 되돌아 오시려면.. ㅋㅋ
호랑이 같은 마나님을 굴에서 나오게 하셔서 밖에서 거사와 이벤트를 치르면 아주 훌륭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저는 지난 달에 결혼기념일 깜빡했습니다. 그 다음은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죠?
이번 기회에 습관을 그렇게 들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언제까지 각종 기념일을 다 챙기고 사시나요. 그냥 잊어버리고 사세요. 몇년 계속 그러면 그러나 보다 합니다^^ 아... 물론 상대방의 성격에 따라 맞아 죽거나 거리로 내몰리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몸으로 떼운다는 말이... 어쩌면 오늘이.... 행운을 빕니다~~
행운을 빕니다..
경훈님 우찌 되셨쑴니까.. 하루가 지냈는데.... ㅠ.ㅠ 무사 하신지유...???
무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