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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호스에 한 표^^
매직호스도 브랜드와 형태가 제각각이네요. 기존의 버전, 개량된 버전, 해외판 버전 모처럼 의견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다크호스에 몰표ㅡㅡㅋ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웃음 없는 하루는 낭비한 하루다." A day without laughter is a day wasted. -찰리 채플린-
국산이 아니어서 좀 말씀드리기 뭣합니다만, 일제 호스로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노즐도 다양하게 조정가능한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 가장 쌉니다.
국산호스나 일제호스나 외관과 기능에 대해서 차이가 없네요. 분사기만 따로 사는 거라면 모양이 참한게 더러 보입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일본제품은 웬만하면 피하고 있습니다.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방사능과 세슘볼이...
옥상이 몇층높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상에서 옥상까지는 파이프로 올라가서 호스를 연결하면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물론 설치는 약간 까다롭지만...
2층 주택건물이고요. 2층에서 옥상으로 가야합니다. 1층에서 끌어쓰려니까 수도 위치때문에 2층에서 옥상으로... 파이프는 아무래도 생소한데 기회가 되면 멀리 내다보겠습니다. 조언의 말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가능하다면 강관이나 PVC 관으로 옥상까지 이어서 사용하는게 부식이나 꼬임이나 늘어남을 방지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한 때 여름에 옥상이 너무 뜨거워서 농업용 스프링 쿨러를 설치할까 고민도 했습니다. 아래층에서 종종 수도 호스를 30초씩만 틀어줘도 옥상이 잘 식을 것 같아서요.
주택의 고충을 아시는군요. 여름에 옥상 열기가 대단합니다. 텃밭을 마련하려는 이유기도 하고요. 기존에는 구석탱이에만 텃밭이었습니다. 여기서 더 확장해서 시원하게 만들겁니다. 말은 거창하지만 사실 텃밭 상자가 추가되요. 그나저나 스프링쿨러는 아이디어 참 기발합니다.
준승님 아이디어를 여름마다 실천하고있읍니다.
덕분에 스프링쿨러 뽐뿌가 오는군요.
호스는 물들어가는 구경이 좀 넓은게 덜 꼬여서 좋고요.무엇 보다 사용 후 호스를 그늘에 보관하셔야지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모적이지 않게 오래오래 사용하는거 좋아해요. 물호스는 보일러실에 보관할듯 싶습니다. 유용한 팁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