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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도 맞지만
시간은 언제나 앞으로만 진행할 뿐 결코 거슬러 진행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종교의 가르침이든 물리학의 연구든 이점은 일치합니다.

그러니 현재 보이고 들리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만족하는 삶의 가장 값진 삶이라 생각합니다.

날도 더워지는데 칼국시 한그릇 하입시더..

    칼국수는 온천장 소문난 칼국수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걱정보다 어여 내꺼 퍼렁누까리랑 엘락..그라고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꺼 3센찌만 짤라서 같이 동봉 바람돠...ㅡ,.ㅜ^

글고 내두 칼국시 조와함돠...바지락 왕창 쌔려넣구 꽃게랑 전복, 새우, 낙지 한마리 넣고 끓인 해물 칼국시...

    온천장오이소

네 .칼국수 좃씸더 우데로 가면 됩니꺼?

    동래역으로..오이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같은 분이 저 위에 한분 계시네요.
소괴기 드시고 싶다해서 갈비살집 가면 자기는 삼겹살이 좋다 그러시고
짜장면이 드시고 싶다해서 중국집가면 역시 면은 짬뽕이라 그러시고
바지랑 왕창넣은 칼국수집가면 역시 칼국수눈 멸치육수쥐 이러십뉘다.
그러시다가 태능언저리 동생님들헌티 팽당하셔서 조용히 집~회사를 무한반복 하신다는 소문이...

    헛.글쿤요.

미래가 불안하시다면 오됴 싸 짊어지고 인천으로 오시기 바랍니다.해답을 드립니다.

글고 오실 때 빤쮸는 꼭 입고 오세요...@&&

미세먼지가 인천엔 더 많은듯해서
앙갈랍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