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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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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18:0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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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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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가...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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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가입일자 : 2014-03-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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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으로 돌아간답니다.
호텔에서 결제한 카드사용 내역이 결정타네요.
애초에 시인을 했으면 좋았을 것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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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를 위한 변호... (참고로 전 정봉주 별로 안좋아합니다. 너무 가벼워요 사람이)
만약 당신에게 정봉주가 성추행을 했다고 하는 저날 당신은 어디에서 뭘 하고 있었습니까?
라고 물으면... 당신은 난 어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까??
적어도 전 그날 정말 중요한 그래서 잊기 힘든 일이 있었던게 아니라면 기억을 하지 못할겁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찾아보고 알아보고 물어보고 해도 세세한 일들을 기억해 낼거라고 장담 하지 못합니다.
제가 보기에 정봉주는 절대 본인이 성추행을 하다 미수에 그쳤던 사실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번 미투를 자신을 음해하려는 정치 공작이라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자신은 절대 한적이 없는 일을 뒤집어 씌운거다라고 판단하고,,,,
상대편은 거짓을 하고 있다고 믿어버린것 같네요
여의도 호텔에서 호텔 방안에서 식당에서 등등으로 자꾸 말이 바뀌니까,,,
자기 동선을 조목 조목 살펴보고,,,,,,,
그러다 그여자분이 정확한 날자와 시간을 밝히고
나중에 본인이 호텔에서 뭔가를 카드로 결제한 내역이 나온걸 발견한것 같습니다.
만약 성추행 사실을 정봉주가 인지하고 있었다면,,,,,
그녀를 만난건 사실이지만 그런 짓을 한적이 없다로 갔었다면,,,,,
이건 누구도 증명하지 못할겁니다.
그런데 정봉주의 머리속엔 그런 일이 전혀 기억에 없었다는거,,,
따라서 무조건 이것은 자길 죽이려는 음모다라고 판단하고 자기 동선에 대한 정확한 검증없이
반박하다 자승자박이 된 꼴이네요..
결과적으로는 거짓말을 한 셈이 됐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자기의 그날 행적에 대한 지나친 확신과
그 일을 전혀 기억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역설적 반증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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