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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간것은 시인하고 성추행은 없었다로 갔어야했는데
너무도 완강히 호텔에 간일이없다고 프레임을 짰기에
스스로 자승자박된듯하여 안타깝네요

자유한국당에서 영입할려고 하지 않을까요. 캐릭터가 그쪽에 가까워 졌습니다.

안타 깝씀뉘돠.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지 않나?
마아 그런 생각을 해봄뉘돠.
ㅠ ㅠ

쉰넘이군요. 카드 결재한것도 모르고 오리발이라니 나오자마자 또 가야 하나요.ㅎㅎ

"안타깝네요." --- 이종철
"안타깝네요"---성덕호
"안타 깝씀뉘돠." --- 박병주
"자유한국당에서 영입할려고 하지 않을까요." --- 김종태


슬슬 거짓말 하는분을 뭐가 안타깝다고 그러나요?
좋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감인데,,,왜 출마 포기 했나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영어 선생님!

쬐끔 있다가 자한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다네요.

    내로남불 오리발이 트레이드 마크인
민주당후보로써 손색없었는데
안타깝습니다.

강사장님이 대타로 출마 준비 하셔야 할것같아요.

    간만의 한끝잡으셔서 기분좋으시겠습니다. !!!

봉쥬르 사건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예전에 색누리당 대표하시던 분은 "딸같아서" 캐디 젖가슴 주무르시고..
또 어떤 색누리당 정치인은 맹박이한테 ..오시느라 고생많으셨다..옛날같으면 관기라도 넣어드리겟다던기개가 있으셨죠..
또 어떤 강원도 색누리당의원께선 술에취해 여기자를 술집종업원으로 착각해서 떡주무르듯이 주무르시고..
방송인출신 한선X 의원은 ...어휴..말을 말쟈..
관기넣어준다던 정우X기는 룸싸롱에서 그 머시냐 보X주를 그리 즐기셨다고 하시고..

참 이동네는 나이도 지긋하신분들이 발기는 탱천하시는 모양입니다. 그려
좀 기다려주세요...이번주가 가기전에 딴나라당, 쌕누리당의 과거를 좀 긁어서
우리 을쉰들 재밌게 보시라고 준비하고 있응께요..

같은편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리도 떳떳하게 살아왔다고 외치면서 결국은 거짓말을 그렇게 열정적으로 했다는 것에 많이 섭섭한 마음입니다. 가장 큰 무기는 솔직함과 진실됨이죠. 떳떳하다는 사람이 거짓말을 그렇게 하고 있었다면 가장 큰 무기를 거짓으로 이용한거라 상당히 치명적이죠. 호텔 갔다는거 밝혀지기가 얼마나 쉬운데 그걸 거짓말을 했었다니.. 나도 믿어줄뻔 했네요.

큰 정치에 뜻을 두었던 사람의 처신으로는 생각이 조금 부족했다는 생각입니다ㅡㅡ;;

안타깝네요
자승자박...

안타깝네요.

정봉주가 대국민 사기극을 벌여서 속아 넘어갔으면서도,
정봉주를 비난하기는 커녕 아직도 그를 비호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진심으로 안타깝고 개탄스럽네요.

봉쥬르에 대한 아쉬움...
중량급 정치가는 아닐지라도. 쥐박이의 거짓을 국회의원 신분으로 과감히 파헤치고 민주당을 위해 선당후사 한것을 높이
삽니다. 그냥 드라이하게 쟁점만을 보고자 합니다.

네...아직도 정체를 알수 없는 A라은 여자가 어느인터넷매체의 여기자를 통해 미투 선언을 했씁니다.
7년전 모 호텔에서 12/23 에 성추행을 했다...라고요. 아직도 성추행에대한 결론은 없습니다.
피해자는 아직도 익명입니다. 정봉주는 얼굴도 모르는 여자를 성추행했다고 파렴치범이 되었고요
7년전 일을 방어하는 과정에 호텔에 간적도 없다는 프레임을 들고 나왔씁니다. 정봉주가 자의든 타의든
기억도 애매할 시기의 호텔출입 여부가 쟁점이 되어버려서..스스로 자신의핸드폰에 기록된 카드사용기록을
경찰에 신고하고 스스로 거짓말장이로 자신을 지워버리는 결정을 한것입니다.

결국 예전의 노무현처럼 스스로를 던져버렸다고 봅니다. 아마도 지금의 저 매체와의 전선이
나꼼수팀으로, 민주당의 지지율로 번져가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는 암울한 전망을 본것일지도 모르죠.

BBK가 쥐박이것이다...라는 사실을 공표함에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선거법위반이 되어 억울하다면 억울한
옥살이를 만기로 그이후 출소하여 민주당 복당과 서울시장선거에 나오려고 준비하다가 익명의 미투로 좌절되었습니다.
성추행을 했느냐? 안했느냐? 추후 경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봅시다...

오늘하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하차하라는 적폐진영의 인터뷰들이 기가차고 어이없는 하루였습니다.

정봉주를 위한 변호... (참고로 전 정봉주 별로 안좋아합니다. 너무 가벼워요 사람이)

만약 당신에게 정봉주가 성추행을 했다고 하는 저날 당신은 어디에서 뭘 하고 있었습니까?

라고 물으면... 당신은 난 어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까??

적어도 전 그날 정말 중요한 그래서 잊기 힘든 일이 있었던게 아니라면 기억을 하지 못할겁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찾아보고 알아보고 물어보고 해도 세세한 일들을 기억해 낼거라고 장담 하지 못합니다.

제가 보기에 정봉주는 절대 본인이 성추행을 하다 미수에 그쳤던 사실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번 미투를 자신을 음해하려는 정치 공작이라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자신은 절대 한적이 없는 일을 뒤집어 씌운거다라고 판단하고,,,,

상대편은 거짓을 하고 있다고 믿어버린것 같네요

여의도 호텔에서 호텔 방안에서 식당에서 등등으로 자꾸 말이 바뀌니까,,,

자기 동선을 조목 조목 살펴보고,,,,,,,

그러다 그여자분이 정확한 날자와 시간을 밝히고

나중에 본인이 호텔에서 뭔가를 카드로 결제한 내역이 나온걸 발견한것 같습니다.

만약 성추행 사실을 정봉주가 인지하고 있었다면,,,,,

그녀를 만난건 사실이지만 그런 짓을 한적이 없다로 갔었다면,,,,,

이건 누구도 증명하지 못할겁니다.

그런데 정봉주의 머리속엔 그런 일이 전혀 기억에 없었다는거,,,

따라서 무조건 이것은 자길 죽이려는 음모다라고 판단하고 자기 동선에 대한 정확한 검증없이

반박하다 자승자박이 된 꼴이네요..

결과적으로는 거짓말을 한 셈이 됐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자기의 그날 행적에 대한 지나친 확신과

그 일을 전혀 기억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역설적 반증이라고 봅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있나요?

피해자가 익명이든 실명이든 간에 그날 호텔 기록이 있다는 건 분명히 드러났고,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놈이면 미수에 그쳤던 성추행이라도 뚜렷하게 기억이 날텐데,

진심으로 기억에 없다면 그게 더 문제죠. 성추행 미수쯤은 대수롭지 않게 저지른다는 뜻.

특별한 일이 없었던 어떤 날은 누구나 기억하기 어렵지만, 성추행 미수를 기억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어느 날 내가 마트에서 빵을 하나 훔치려다가 주인한테 들켜서 도망쳤다고 한다면,

그걸 십년이 지나도 이십년이 지나도 잊어버릴 수가 있습니까? 정봉주한테는 성추행 미수가

아무 두근거림도 없이 태연히 저지를 수 있는 별 것도 아닌 일이니까 기억이 안 나는 겁니다.

물론 기억하고 있는데 잡아떼는 것이어도 거짓말쟁이니까 절대 정치인으로는 부적합하고요.

    그런일이 없었으니 기억을 못하는거죠

있었는데 기억을 못할리 없죠

한나라의 국회의원이었던 사람 머리가 그정도로 멍청하진 않아요~~

태연히 저질렀어도 저질렀다면 기억을 할거고 그 기억이 있다면 그자리에 간적은 있지만

성추행을 시도했던 적은 없다로 주장해야 다툼의 여지가 있지요

그리고 그날 그곳에 갔던 증거는 다른 사람이 낸게 아니라 정봉주 본인이 그날 그곳에서

사용했던 카드 내용을 본인이 확인하고 나서

불출마 선언을 한겁니다.

    저도 동감 합니다.

감옥가기 전날, 그리고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신 날,,,, 하필 그런날에 이런 의혹이 있는 자체가 그 사람의 그릇을 알려주는 거라 생각 합니다.

제 사견입니다만,,, 카드 사용 내역이 영원히 감추어 질수 있다는 보장이 있다 했으면 과연 먼저 깔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안희정이나 정봉주나 그간 행동을 보면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

문프 와 민주당 입장에선 멀리 볼때 오히려 잘 된 일인거 같네요.

정봉주 건은 좀더 지켜보시죠..

안희정이건은 남녀 사이의 애증의 증오와 같은 일상다반사 같은 상황인거 같고...

멍청한 자식 맘을 주고 정분을 줬으면 한여자한테나 줬어야지.. 왜 이여자 저여자는 찍쩝대가지고.. 좌충수를 두는지.. ㅡ,.ㅡ^

    정봉주가 유죄 날일은 없을거고, 안희정도 사실 관계는 지켜 볼 필요가 있겠죠.

어쨌거나 둘다 민주계쪽 정치인으로선 아웃 입니다,,,, 자유일본당에 입당한다면 모를까....

성추행 시도했다고 말하면 정치생명 끝나는데, 당연히 기억나도 기억 안 난다고 하겠지요.

일단은 무조건 딱 잡아떼고 버티다가, 도저히 안 될 거 같으니까 항복한 거에 불과합니다.

자기 카드 사용내역이 그동안은 절대 알아낼 수가 없는 것이어서 이제야 알게 된 걸까요?

정봉주보다 더 멍청한 것들이 한 나라의 대통령도 해먹는 세상인데, 국회의원 쯤이야 뭐.

그런데 더 희안한것은 남의 카드내역을 알아 냈다는게.. 신기한것 아닐까요?

금융이력 조회는 일반인이 타인의 것을 할 수 없는 것으로 아는데 말이죠.

7년전 5시 이후 시간대를 변호인과 얘기하다가 혹시나 5시 이후 시간대를 살펴보자해서 자기가 자진해서 변호인과 함께 카드내역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나오게 됐고 스스로 자백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봉주가 예초부터 국민을 속일려고 각본을 짜고 한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780장의 사진작가도 찍었다는 기억을 처음에는 몰랐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