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칠순과 이번에 삼척 캠퍼스에 들어간 첫째 생일을 보내기 위해서 아내가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
어떻게든 저렴하게 잡은 솔비치 숙소입니다.
국내 호텔에 처음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와! 정말 돈이 얼마나 많으면 이런 시설을 조성할수 있는지 감탄만 하다 왔습니다. 거기다가 경기가 어렵다고 하는데도 왠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아이들이 어느덧 커서 대학생도 되어서
염색한 애가 첫째인데 폼부터 반항기가 철철 흐르지 않습니까.
하여튼 아내가 이래저래 열심히 준비를 잘해서 잘 지내고 왔습니다.
다들 얼른 경기가 좋아져서 예전같이 자주는 아니더라도 번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