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하다보면
종교인,장애우,거렁뱅이,외국인 등등
많이들 오시는데
작게나마 성의를 표하곤 하니
단골분들도 생겼습니다 ㅎ
그분들외 사지육신 멀쩡한
40~50대 두명이 듣보잡 지역 장애인 단체 이름대며
싸구려 비누5장 들고와 강매하다시피 하는데
처음엔 모르고 팔아주다가
정체를 알고부터는 단호하게 내보낸 답니다
웃긴건 노래연습장에 가서는 안팔아 주면
주류,도우미등 불법영업 신고한다고
강짜를 부려 어쩔수없이 팔아준다네요
작은 성의도 씁쓸할때도 많은세상 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