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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문제에 대한 판매자 입장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3-26 06:23:50
추천수 8
조회수   2,416

제목

픽업문제에 대한 판매자 입장입니다.

글쓴이

김진수 [가입일자 : 2006-05-01]
내용
안녕하세요

요새 제가 판매중인 픽업에 대한 문제로 게시판을 어수선하게 만든 점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보시는 분들에게 좋지 않은 내용으로 제가 공개되어 저도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장터에서 거래를 하면서 여론때문에 신뢰를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했지만, 결국 이런일에
휘말리게 되네요.
사람과 사람이 하는일인데 마찰이 없을 순 없지만 최대한 조심한다고 했지만 죄송합니다.


픽업문제에 대하여 계속 문제를 제기하며, 제 판매글에 댓글이 달리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제 잘못된 부분을 짚고 넘어가려 합니다.


1,  불량 픽업 판매에 대한 부정
     불량 픽업을 판매했다고 인정한 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불량 픽업에 대하여 판매자에게 통보시 전후 사정 얘기없이 문제가 있다고
     통보하였으나, 이는 박지순 씨가 게시글에 소개된 내용과 다른 내용입니다.


    => 판매자에게 통보시에는 교환했으나, 인식이 안된다는 통보를 하였으나, 
        본인이 공유한 내용은 수리점에서 교환 후는 이상이 없었고 집에 가져갔으나, 다시 문제가
       생겼다는 점입니다. 

    <판매자에게 통보시에 카톡글>
 


<와싸다 자유게시판에 올린 픽업교체 피해사례로 올린글 본문>






2. 정품이 아닌 제품을 속여서 판매했다는 내용.
    정품을 구입했으나 정품이 아닌 제품을 판매했다고는 하나
   어디에도 정품이 아닌 증거를 제시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전 분명히 정품을 판매하였습니다.


<와싸다 자유게시판에 올린 픽업교체 피해사례로 올린글의 댓글>
 



3.  문제발생에 대한 대응의 한계 이상을 요구하여 거절하였습니다.
     픽업문제가 발생할 경우 모든 픽업을 테스트할 기기를 보유하지도 않으며,
     픽업을 테스트하여 판매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구입자가 불량이라고 하시면 장착 후 증상이 어떤지 물어본 뒤 반품여부 결정을
     내립니다.
     하지만, 박지순씨의 경우는 아무 조건 없이 교환이나 환불을 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구입자의 구입시기는 2016년 12월15일이며, 1년이 넘은 제품이고 1개를 판매하였습니다.
     하지만, 구입자는 공임의 부담을 요구하였습니다.
     픽업으로 인하여, 아끼는 기기에 2차 불량이 발생것도 아니며, 단순이 동작을 안하는것인데
     부품 판매자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였다고 판단되며, 또 장터의 게시글이 단순한 경험을
     공유하는것이 아닌 저에 대한 비방글을 올린 상황에서 제품에 대한  불량 처리기준에도 
     맞지 않는 사항인데도 처리를 해야하는건 무리였습니다.
      (누가 뺨맞고 돈내는 짓을 하겠습니까)

   




4.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하여 여론을 조성하는 점
    수리점 얘기를 꺼내며, 판매자 본인이 판매하는 부품은 거의 모두 불량이며,
   불량인줄 알면서 판매한다고 게시한점.

   => 제가 판매하는 픽업은 몇년전부터 메이커에서 단종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여분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판매하는 제품의 80% 는 당장 교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구입하시고, 
       박지순씨의 수리점 말을 전달하는 내용 중에 제가 판매하는 제품의 90%가 불량이라고
       말한다는 점입니다.
       이건 간단히 생각해도 이론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불량 발생시 왕복 택배비를 부담하며, 계속불량이 발생 할시는 택배비용을 계속 부담하는
       상황인데 90% 불량이라면 왕복 6000원 이상을 계속 부담하면서 유지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와싸다 자유게시판에 올린 픽업교체 피해사례로 올린글 본문>

 
 


5. 다른 구입자분들의 피해사례
    그동안 다른 구매자분들과 문제가 있었던 내용에 대하여 제보를 받았다고 올린부분이 있습니다.
   
   => 결과만 들으면, 모두 제 잘못인 것처럼 보입니다.
        내용에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에 대한 과정은 기술되지 않았습니다.
       다른글에서도 올렸듯이 제가 올린 불량에 대한 처리기준 보다 못한 조건으로 처리한 적은 없습니다.
       즉흥적으로  처리하면 안되기 때문에 나름대로 처리 기준을 세웠으며,
       제가 세운 기준보다 구매자분들에게 좋은 조건으로 처리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보시는 글에 공개하는 것이라 보시고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제기하셔도 됩니다. 




계속되는 비방글을 게시 한다면 더 이상 게시판에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3일이내 댓글과 게시글을 모두 삭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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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2018-03-26 06:29:49
답글

위의 글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예비용으로 구입하신 픽업들은 문제 발생시 말씀해주세요.

나름대로 서로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또, 가지고 계시는 픽업문제로 문의를 하시는데 해외에서 일을 하기때문에 통화가 곤란합니다.

메일이나, 문자, 카톡으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릴께요.
(카톡이 좋습니다)

이상희 2018-03-26 08:42:06
답글

세상은 넓고 별의 별 사람이 다 섞여서 사는구나를
또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어느 분이 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상식에 근접해 있는 지는 대부분의 분들이
이미 판단하고 계실 겁니다.

할 말은 많으나 덕이 안되니 입은 닫고
다만 끝까지 차분함 놓치지 마셔서 성숙한 마무리를
기대하겠습니다.

김종태 2018-03-26 09:05:13
답글

픽업 교체 공임을 5만원이나 받아먹는곳도 문제군요.

정석원 2018-03-26 10:07:16

    궁금해서 여쭙니다. 픽업교체공임 5만원 받아먹는 곳도 문제라고 하셨는데 그럼 얼마를 받아야 적당한가요???

유병보 2018-03-26 10:16:30
답글

픽업 교체 공임 5만원 정도는 비싼것 아닙니다.
케비넷열고 메카니즘 들어내고 픽업 교체하고 시험하고
케비넷닫는 일사천리 일이라도 재대로 차분히 진행하면 1시간 이상 걸립니다.

기기마다 픽업 교체에 난이도가 매우 높은 것도 있고 낮은 것도 있습니다.
공임이라기 보다 정확한 판단에 의하여 진행하는 기술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일부는 픽업 불량이 아닌 모터불량으로 판정내려 수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모든것이 픽업 부분만 아니라는 것이고...

일부의 픽업 교체는 기기전체를 완전히 분해해야 접근 가능한 것들도 있습니다.
기기에 따라서 부품비 별도에 15만원 받아야 작업에 임하는 것들도 있으니까요..

SONY 일부 기기들은 케비넷열고
나사 1개 풀고 메카니즘 들어내고 작업하면 3만원도 됩니다.

재대로된 기술자라면 작업중에 일어나는 실수나 파손
잘못 진행등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엉뚱한 곳에 사고를 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픽업 교체를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멀쩡한 픽업 바로 사망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 정전기에 의한 픽업 파손 흔하게 일어납니다.
엉뚱하게 픽업 받아 보관 잘못으로 못쓰는 경우 허다합니다.

나도 전문수리를 하는 사람으로
김진수씨와 원영전자 기타 여러곳에서 픽업 구입 많이 합니다.
미리 예비용으로 구입한 것에 구입년도 월 어느 곳으로 표기하고 보관하다
수리의뢰 들어오면 작업하다 보면 이미 죽어 있는 경우 있습니다.
방법없습니다
버립니다...

너무 시간이 지난 것에 보관 문제 등등으로 내가 책임을 떠안은 경우 많습니다,
하여간 한 두개 구입하여 직접 교체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조심하시고
즉시 확인하시는 것이 서로간에 오해를 갖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추가글 답니다....
픽업불량 확실한 경우에는 반송을 원칙으로하고 있으며
완전한 보관품이라도 운송도중이나 발송지에서 정전기 충격피해도 있을 수 있므로
외형에 전혀 문제없이 작동하지 않은 것은 반송하여 교환 받아 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흥식 2018-03-26 10:59:41
답글

김진수님이 그동안 판매장터에 꾸준히 픽업관련
소개글 올린것 많이 보았는데
이번일로 속이 많이 타신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와싸다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이번일이 원만히 잘 해결되어
계속 활동을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이용준 2018-03-26 12:01:18
답글

구입하신 분도 저렴하게 수리하시기 위해 기기 수입상을 통해 수리하지 않았거나 혹은 수리점에서 픽업과 공임을 일괄 지급하지 않고 픽업은 직접 구해서 전달 하셨을 걸로 생각됩니다.

픽업이 필요한 다른 분께는 장터에서 픽업을 파시는 분이 고마운 분일 수 있고, 실제 수리점에서도 그런 분들께 픽업을 사서 수리하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압니다.

판매 하신 분이 정말 고의로 불량 픽업만을 파는 상황이 아니라면 반품 정도에서 원만하게 합의 보시는게 어떨까 싶기도 한데...

김종태 2018-03-26 12:13:44
답글

업체를 밝히기는 그렇고 픽업 배송 잘못받아서 일주일 동안 두번 교체했는데 공임 2만원 달라고 하시더군요.

김진수 2018-03-26 12:46:30
답글

나돈주 사장님께 댓글 삭제 요청 드립니다.

오디오 판매장터에 제가 올린 3월22일자 "구하기 힘든 픽업" 이란 글에 사장님이 댓글을 달으셔서

제가 답글을 올렸습니다.

확인하시고 문제를 명확히 해주시던지 아니라면 삭제를 요청 드립니다.

과거의 글은 확인을 안하실수도 있어 부득이하게 여기에 댓글을 올립니다.

이건 신뢰와 자존심이 걸린 문제입니다.

(제가 질타를 받아야 된다면 받겠습니다. 하지만, 픽업을 판매하는 다른 업체의 문제점과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제게 몰아붙인다면, 일반 소비자는 모를수도 있기 떄문에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수리점을 운영
하시는 분이 그러신다면, 얘기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신중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재철 2018-03-26 13:46:51
답글

전후좌우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박종은 2018-03-26 18:15:07
답글

이번 사태를 지켜봤는데,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1. 물품 거래 후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2. 불량 판정 후 반품에 응했다.

이 두가지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결국 이 두 분이 서로 마찰이 생긴 부분은, 공임에 대한 보상 요구에 대해서 판매자 분이 거절한 것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구매자분이 좀 과한 요청을 한 것으로 봅니다.

어차피 수리비 공임은 판매한 픽업과는 별개로 수리하는 과정에서 어차피 발생하게 되었을 것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공임이 중복적으로 과다하게 발생한 이유가 수리점을 전전하면서 발생한 이유가 더 크니 말입니다.

김경호 2018-03-26 18:38:38

    과한 정도가 아닙니다. 제가 할 말은 많으나 여기까지만 합니다.

이병호 2018-03-26 18:58:50
답글

원만하게 해결이 되길 바랬는데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공임까지 요구하시는것은 글세요....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만 김진수님이 환불 해주신것도

고맙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임은 제가 부담했지요.

구매한지 1년 이상된것 환불만 해줘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업체에서 판매한 부품값 이외의 부대비용까지

부담을 할까요?

만약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원래 불량 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라고 하면 증명할수 있을까요?

한발 물러나서 다시 생각해보시고 원만하게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박태진 2018-03-26 21:22:59
답글

불량픽업 이라는 것은 초반 장착후 인식이 안되거나..
cd가 읽다가 튀는 경후 등등 초반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불량 픽업 이라고 하는것이고 장착후 정상적으로 동작이되고 특히 cd 구동시 바로 인식이 되면
불량 픽업은 아닙니다! 1년이 지난 후에 문제가 일어난것이라면 구매자가
cdp 를 구동시 정품cd가 아닌 복사 cd를 무리하게 돌릴경우 픽업에 대한 무리한 사용이 생길경우 발생 할수도 있고요
초반 픽업 장착을 해주던 전문점에서 픽업의 수평을 잘못 잡았을 경우도 생기는 겁니다!
구입 후 1년후에 발생한 사건이라면..다르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김진수 님을 가지고..
어그로 끄신 행위는 정도가 심하다 생각이 드는군요...
다른 회원님들 말씀 처럼 목적이 다른곳에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김경호 2018-03-27 02:56:16

    Bingo. 꼬리가 길면 잡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수리기사의 말은 다 믿으면 안 됩니다. 구라 치는 사람들도 많고 실력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예를 하나 들면 전에 복합기를 판매한 적이 있는데 10일 정도 쓰다가 안 되기 시작해서
HP 서비스에 들고 갔더니 수리불가 판정받았답니다. 그래서 환불해 주었는데 나중에 보니 구매자가
복합기를 계속 켜 놓아서 램프 밝기가 떨어져서 그런 것으로 램프 갈고 나서 말끔히 해결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HP에서는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는 게 아니고 수리점 인증받은 건데 무슨 HP에서 하는 건 줄 알더군요.

박지순 2018-03-27 08:11:41
답글

김경호님 게시판에 의견 표명할 수 있는 선을 넘으셨네요.
제가 불량 픽업 구매로 인해 선의로 피해 보는 분들이 없도록
문제제기한 것을 보시고 몰랐던 분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것 같으니 더이상 언급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여러분들
이 조언하셨습니다. 지금은 모른 척 할 수가 없어 말씀 드립니다.
김경호님 게시판 글들에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재철 2018-03-27 23:56:18
답글

비록, 잠깐 시끌하긴 했습니다만, 사실 크게 달라질 건 없을것으로 봅니다.
누가 뭐래도, 부품이 단종된 제품, 폐기처분하기 싫으면, 어떤 방법이던 수리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수 밖에 없을것이니, 그런 분들에게는 김진수님께서 나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는것이기에, 별로 기죽으실 필요는 없을것 같고요, 다만, 이런 "특이" 한 사례를 참고하셔서, 사후엔 좀 적극적인 표현으로 문제점의 소지에 대해서 고지를 해 주시고, 그에 대한 대책방안에 대해 명확히 설명을 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픽업모듈 교체하는게 과연 "전문수리" 영역에 속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스크류드라이버 하나 손대는것도 무서운 분들에게는 분명 전문영역일수 있겠습니다만..

김경호 2018-03-28 04:39:54
답글

형법상, 협박죄란, 상대방에게 해악을 고지하는 것입니다. 즉, 고소하겠다, 책임져야 한다,
어디에 글 올리겠다 등을 협박이라고 합니다. 뭐 죽여버리겠다 그런 것만 협박이 아닙니다.

명예훼손은 사실이나 허위사실을 구체적으로 누구를 특정해서 적시해야 공연성이 인정됩니다.
제가 법 공부는 좀 해서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고 "여기까지만 합니다."라고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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