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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중계 해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3-25 01:00:11
추천수 0
조회수   1,272

제목

축구 중계 해설

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내용
패스 흐름이나 움직이는 형세를 보면서 즐겨야 하는데,



여전히 과외 교습하는 해설을 하는군요.



눈과 생각을 분리시키는 해설입니다.



영표마저도....,



 2018년에도 축구 해설은 끄고,



음악을 들으며 봐야 하는 패턴을



지속하게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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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2018-03-25 01:25:00
답글

지금 국대 축구 중계하나요? 어느방송인가요? 아 검색하니 벌써 끝났군요 ^^

orion800 2018-03-25 04:21:29
답글

축구 해설로 알아주는 투탑이 있는데 KBS의 한준희, SPOTV의 김태륭 해설 위원이 있습니다.

나머지 해설자들은 지가 볼때 아마츄어 수준을 못 벗어난 사람들이 많더군요.

특히 SBS의 박문성 ㅡㅡ;;

정태원 2018-03-25 20:39:26
답글

박문성은 회계학과 출신입니다.. ㅎ
걍 회계는 하기 싫고..ㅎㅎ 해설 된 듯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론 한준희 최악이네요 일단 말이 너무 많고 촉새라고 해야하나..
모든 종목 해설 말 많고 시끄러운 해설 싫어합니다
특히나 찬스 때 [있어요] 멘트는 정말이지 극혐
그거 백퍼 자기 소싯적 당구장에서 쓰던 말을 축구중계에 접목한 듯 보이는데
시청자에 대한 예의 아님...
주위에 지적하는 사람도 없나 보네요

orion800 2018-03-26 09:00:38

    메탈을 좋아하는 분이라 금속성 샤우팅이 곧잘 터져 나오기도 하고 지적하신 말이 좀 많기도 합니다만ㅋ

축구 자체를 보는 안목은 전문가인 제가 봤을 때 국내에선 최고지 싶습니다.

영표는 국대 4강 신화의 주역이라 까긴 좀 뭐하지만 이 친군 해설가로써는 아직 좀 마이 멀은 기

아닌가 그래 보고 있습니다.

예전 2014 월드컵때 메시 보고 하는 소리가 너무 안 뛰어서 후방 수비들이 너무 힘들어 한다고 카더군요.

그럼 팀 밸런스가 깨진다고..

뭐, 수비수 출신인 영표가 봤을 때 맞긴 맞는 말이긴 해도 메시가 왜 많은 활동량을 못 보이는지

또 메시가 도맡아 하는 영역이 어디까지인지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선 마이 모지라고 아쉽더군요.

물론 경력이 쌓임서 차차 나아지리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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