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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그렇게 바로 아래 멕시코도 그렇고 살기 쉬운 나라들이 아니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인디언뿐이 아니었죠 .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끌고온 흑인들의 피와 땀과 눈물도 ...

영화 파 앤드 어웨이 보면 요이 땅 해서 말타고 달려
깃발 꽂는데 까지 자기 땅,이 나오지요.

인디언이 30만명만 남아 보호 지역으로 갔다고 합니다.
저 위에 켈리포니아등도 멕시코 땅이였지요.

미국내 멕시칸 인구가 출산율,유입이 엄청나서
머잖아 백인보다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멕시칸들도 자신들은 백인으로 생각하고
하는 짓도 백인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백인보다 인종 차별이 심하다는것 같습니다.
흑인들도 타인종은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각자 박터지게 싸우는 것 같습니다.

텍사스등 일부 주는 자동 소총을 길에서 내놓고 다닐수 있습니다.
백인 우월주의자들 시위보면 자동 소총 부대가 둘러 싸고 지킵니다.

흑인 시위단도 같이 자동 소총 부대로 맞서더군요.
미국의 가장 큰 문제는 국민 대부분의 의식 수준이라 봅니다.

인종주의자들 인터뷰 보면 정말 쎄리 무식한데
아이큐가 한 70이하 집단에 지능도 낮고 교육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 태극기 부대는 엘리트 집단 같습니다.
게다가 짐승처럼 잔인하지요.

80년대만 해도 미국은 괜찮았다고 봅니다.
세계적 트랜드가 극우에 심한 빈부차로 계층,인종간 갈등이 심해졌습니다.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대상이 유태인 이라고 합니다.
미국이 그렇게된 원인이 유태인 이라고 교육받고 믿는 것 같습니다.

얼굴 문신 88,13이 히틀러,나치를 뜻하는건데 유태인 반감으로 새긴다고 합니다.

북미 뿐만 아니라, 남미 대륙도 피의 역사 이었습니다...ㅊㅊ. 서구 식민제국 주의의 희생물 입니다...

필리핀 양민 학살도 빼 놓으면 안되쥬.. 30만명을 학살한...

쟝제쓰 군대의 대만 양민학살도 피해가 엄청났다고 합니다.

문득 십자군이 패했다면, 징기스칸의 모친이 사망 했을 때 유럽원정을 멈추지 않았다면,
히틀러가 승리 했다면 지금 세계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합니다.

전쟁의 원흉인 인간만 사라지면 지구에 평화는 찾아 옴.

동물들은 배가 부르면 사냥을 안 하는데 이 인간들은 배가 불러도 계속 넘 자원을 뺏들어 묵어야

직성이 풀리는 존재다 보니 ㅡㅡ;;

인간은 배만 고픈게 아니라 머릿속도 고픈 동물이라 문제죠.

저 총기사고 지도는 총기 살인, 총기 상해, 총기 자살 모두 포함 되는지요?

국민 의식 수준이 안되면 지도자,정부,정책도 소용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 총기 규제 여론이 젊은 층에서는 높다고 하지만 못바꿀겁니다.

남미 국가들도 그렇고 국민들 의식 수준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미국의 필리핀학살, 쟝제스의 대만양민학살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입니다만,

미군정과 이승만, 서북청년단새끼들이 저지른,

당시 제주도민 1/10이상을 학살한 4.3사건을 잊으면 안됩니다.

고려말, 목호의 난때 최영장군과 그 군사들에 의해 가해진 도민의 피해는 이미 잊혀졌고,
삼별초항쟁때도 무고한 제주도민이 피해를 받았던 것도 잊혀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