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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불량에 대한 피해에 대하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8-03-19 13:45:02
추천수 2
조회수   2,454

제목

픽업불량에 대한 피해에 대하여.

글쓴이

김진수 [가입일자 : 2006-05-01]
내용
안녕하세요.



아래 픽업 피해사례에 거론된 픽업 판매자 김진수 입니다.



우선 저와 관련된 좋지 않은 내용의 글이 올라와 게시판에 있어서 글을 보시는분께



죄송합니다.





저는 장터에서 9년째 픽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나름대로 실수가 있기도 합니다.



많은분들과 거래를 하면서 개인이 판매하는 부분이라 문제 발생에 있어서 다른 인터넷 거래관계보다



개선된 조건으로 판매하려고 나름대로 거래기준에 대한 원칙도 정하고 판매중이며, 저도 음악을 듣는



사람으로,  원칙은 세웠어도 사람과 사람이 거래를 하는 만큼  칼로 무 자르듯 원칙대로만

고집한 적도 없습니다.







아래 피해사례라고 올리신 분의 글 내용은 맞습니다.



하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몇가지 얘기를 하자면, 



1. 픽업 구입일이 2016년 12월 15일 구입하신것이며, 불량에 대한 내용 접수시

    불량은 인정하고 교환이나 환불을 해드린다고 한 부분입니다.

 => 불량을 인정히는 이유는 제가 해외에 있기 떄문에 문제 발생시 현상 확인을

     할수 없기 떄문이며, 그 때문에 처리시간 지연이 발생되면 안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2. 소비자 분은 불량에 따른 작업 공임의 부담을 요청하셨습니다.

    현재 부품 판매에 따른 문제 발생시 (해당부품 문제로 인한 2차 결함 발생제외)

    어디에도 공임까지 부담해드리는 업체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3. 픽업의 정품 여부

    아래글에서 판매한 픽업은 정품이 맞습니다.

    

   어떤분이 제가 판매하는건 중국산 복각이라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정품을 못구하는 픽업만 중국산으로 있을뿐입니다.

   ☞ 공급상에서 정품이라고 해도 불확실한 제품은 중국산으로 소개하고 판매했습니다.





4. 불량에 대한 환불도 불가

    픽업 판매시 제가 말씀드리는 보증기간은 보통 3개월입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거래하는거라 그 이후에도 제품의 문제가 맞다고 보여지는것은

    대게의 경우 처리를 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처리과정에서 감정문제로 인해 저는 원칙을 주장하고 있는것이구요.





====================================================================

아래는 제가 판매시 처리하는 기준으로 수정해야할 사항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거래 기준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제품의 보증기간 : 3개월

    해외에서 저에게 공급하는 공급자들은 보통1개월이며, 저와 거래가 오래된 없체도

    2개월 밖에 안됩니다.



    더우기 정품은 실제로 메이커에서 단종된 제품이기 때문에 보증기간이 없습니다.



2. 불량 발생시 교환

    부품을 회수 후에 교환해드린다고 명기하였습니다.

    (하지만, 장착된 픽업은 분리해고 픽업을 받아서 다시 작업하는 번거로움에

      불량을 회수하기전에 먼저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 픽업 장착문제로 문제 없는 픽업이 반품되기도 합니다.



3. 여유분 픽업을  여러개 구입하신 경우

    보증기간이 있긴하지만 이부분은 제 원칙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되는 부분이 있어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있는데 말씀 안하신게 있다면 저에게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아래, 피해글을 보시고 제게 연락하시고 걱정하신분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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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2018-03-19 13:46:38
답글

상기 글에 댓글을 달으셔도 대응은 안하겠습니다.

제안은 댓글로, 문제 해결은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이병호 2018-03-19 14:02:08
답글

구임일이 2016년인가요? 2017년이 아니고?
2016년이면 좀 기간이 좀 되었네요.

그리고 뭐 특수한 사정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공임까지 부담을 하라는것은 좀 그렇네요.

두분(판매자, 구매자) 잘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duk9056@hanmail.net 2018-03-19 15:36:50
답글

양쪽의 의견을 다들어봐야 공정하게 판단이 되는군요

판매자분과 잘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나귀형 2018-03-19 18:12:49
답글

몇년 전 일입니다만, 저도 이분에게 픽업 구매했는데 장착해 보니 맞지 않아 큼 맘 먹고 반품 요청했더니
두 말 안하고 흔쾌히 그러라 해서 오히려 제가 놀란 적 있습니다.
그래서 참 좋은 판매자라는 이미지로 남아 있습니다.
적어도 불량해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

박종은 2018-03-19 20:58:28
답글

확실히 양측 사정은 다 들어봐야 맞는 것 같습니다.

노명호 2018-03-20 00:43:08
답글

서로 원만히 해결하시기 바람니다.

박지순 2018-03-20 11:34:38
답글

김진수씨에게 불량 픽업 구입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다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 쪽 면만으로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픽업을 구입한 경험이 없어 김진수씨에게 제가 구입할 픽업이 "신품이고 정품"이

맞는지 확실히 재차 확인했고 "맞다"는 말을 듣고 구입했습니다.

집에서 개인 음악감상용으로 쓰는 오디오에 중고품이나 가품 픽업을 쓸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나중에야 알게 됐는데

3월 16일 픽업 교체를 위해 포장을 뜯어 보니 신품이고 정품이라던 제품이 누런 박스 안에 비닐로

둘둘 말아서 들어 있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피해자분도 신품이라는 말을 듣고 구입했더니 원박스 없이 다른 박스

에 포장돼서 배달됐다는 똑같은 사례를 알려주신 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문자로 받은 피해 사례 외에도 픽업 교체를 위해 오디오 수리 업체 기사 몇 명

과 대화를 하면서 김진수씨가 불량 픽업을 판매한 사례가 훨씬 더 많다는 사실도 알게 됐습

니다.

상식적으로 신품이고 정품인 픽업이 불량일 수가 있을까요? 원박스도 없이 팔면서 신품, 정품

이 맞다고 주장하는 걸 누가 상식적으로 납득하겠습니까.

저에게 문자로 피해 사례를 알려주신 분들이나 댓글로 피해 사실을 올리신 분들, 오디오 수리

기사들의 불량 픽업 구입 사례도 모두 사실입니다.

박지순 2018-03-20 11:47:03
답글

김진수씨가 불량픽업을 교환해 줬다고 말하는 분들도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김진수씨에게 불량 픽업 구입으로 피해를 보았다는 분들도

다수 계십니다.

저는 판매자 한 사람한테 이렇게 다수의 피해자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됩니다. 피해자들이 피해를 보고도 자신들의 신원이 노출될

것이 꺼려져서 말을 안 했다는 것입니다.

박지순 2018-03-20 12:09:33
답글

제가 픽업 교체를 위해 부천 마이다스 오디오 기사님하고 통화하다가

기사님이 "갖고 있는 픽업은 어디서 구입하셨냐?"고 물었을 때

제가 "와싸다닷컴 장터에서 픽업만 전문으로 판매하는 분한테 구입했다"고

답변하니까 기사 말이 "90%는 불량품이라고 보면 된다"고 하더군요.

90%라는 비율이 어떤 근거에서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수리 기사가

아무 근거 없이 90%가 불량이라고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연륜과 오랜 세월

픽업 교체 경험에서 나왔겠지요.

불량 픽업을 교환하거나 환불해 준 사례도 있지만 그대로 피해를 본 분들

도 많습니다. 어떤 피해자는 구입하기로 한 픽업이 아닌 다른 픽업을 보내줘서

항의하니까 "값이 얼마 안 되는데 다른 사람한테 다시 팔라"며 김진수씨가 오히려 역정

을 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또 어떤 분은 김진수씨에게 구입한 픽업이 불량이어서

교환 받았는데 교환 받은 것도 불량이어서 언쟁을 벌

인 후 거래를 끊었다고 하셨습니다.

누구라도 추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지요.

김진수 2018-03-20 12:38:49

    정품 판매한것이 맞으며, 전용 지퍼백에 담아서 뽁뽁이에 말아서 보내드린겁니다.

현재 유통되는 픽업 중에서 수요가 많은 픽업은 정품포장 상태로 판매하는 곳이 있는지 확인은 하셨는지요.

인테넷에 검색을 하셔도 정품 포장된 제품을 확인을 하실수 있나요?

저와의 거래에 문제가 있으셨던 분들이 댓글 직접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지순 2018-03-20 12:17:32
답글

몇몇 분들이 김진수씨가 불량 픽업 판매 후 대응을 잘 해줬다고 말씀

하시고 그것대로 사실입니다.

그러나 취미가 아니라 업으로 물건을 파는 사람이라면 99번 제대로

된 물건을 팔았어도 1번 불량품을 파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오랜 경험의 수리 기사가 "90%는 불량"이라고 말하는 상황에서도

같은 물건을, 같은 방식으로 계속 판매한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김진수 2018-03-20 13:59:10

   
수리점에서 90% 불량이라는 말은 현실이 아니고 그 말이 자기 의견에 유리하기 때문에

사실화 하시는건 잘못된 방법입니다.

더우기 게시판에 올리는 글은 다른분들과 사실을 공유한다고 하시는 차원이라고 해도

본인 주장 자체가 말을 몳기면서 거짓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도 않은 부분을 사실처럼 하면 않됩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선생님께 판매한 제품가격이 35,000원인데 90%가 불량이면

10번 판매하면 9번은 불량이라는 얘기인데, 불량에 따른 비용발생 부분에서 (부품값, 왕복 택배비, 포장비 등)

왕복택배비만 하더라도 3000원 * 2회(왕복) * 9번 = 54,000원인데 그렇게 장사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여기 장터에서 픽업 판매만 10년차입니다.

사실에 대한부분을 게시하는건 말씀 안드립니다.

하지만, 정품이 아니라고 하는부분과, 수리점에서 말하는 90% 불량이라는건 말도 않되는것인데 왜 사실처럼

왜곡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공임까지 부담하라는 말에 동의 안해서 그러시나요.

선생님 주장한대로 동일한 부품을 판매하는 다른 곳에도 가능한 일이라면 해드릴테니 어디가 그런지라도

알려주세요.




박지순 2018-03-20 14:00:28
답글

제가 다수의 피해자분들로부터 문자와 통화로 피해 내용을 들었습니다.

통화상으로 저에게 울분을 토로하듯이 "이가 갈린다"고 말한 분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그분들의 공통된 심리가 "피해액이 소액이어서 공개적으로 문제제기

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사람 심리가 그렇더라고요.

'이 사람이 나한테 잘 해줬다'는 말은 편하게 하지만

'이 사람한테 피해 당했다'는 말은 가족에게는 해도 공개된 게시판 같은

곳에는 웬만해서는 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피해액이 소액인 경우에는 피해사실을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자신에게 손해만 된다는 걱정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침묵 지키는 피해자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박지순 2018-03-20 15:40:26
답글

와싸다에 시디피로 음악 즐기는 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

불량 픽업 때문에 평소 잘 듣던 CD 넣어도 소리 안

나고 버벅대면 얼마나 괴롭습니까.

새 픽업 구하고 공임 또 부담하는 금전 손해보다 더 큰 것이

정신적, 시간적 손실입니다. 돈으로 따질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불량 픽업으로 피해를 당하고 나서야 부천 마이다스 기사님

말이 와닿더군요.

"품질 보증 안 되는 장터 같은 데서 싸게 살 생각하지 말고 수리

기사가 보증하는 물건으로 교체하라"고요.

박지순 2018-03-21 03:43:14
답글

김진수씨는 불량 픽업을 팔고 나서 적절히 응대했다고 자신에게 유리한 말만 하고 있습니다.


꼭 군대에서 피해 당한 분들에 대해 국방부나 부대 측에서 "아무 문제 없었다"고 정해진 답변을

내놓는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김진수씨게에 묻고 싶습니다.

구매자가 주문한 픽업이 아닌 다른 픽업을 보낸 것도 이해가 안 되지만

구매자 입장에서 당연히 "다른 물건이 왔다"고 얘기했을 때 주문한 픽업을

보내주지 않고

"픽업 값이 얼마 안 되는데 다른 사람한테 다시 팔라"고 역정을 낸 일은

보통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건 무슨 경우인지 설명해 주실 수

있는지요? 지금까지도 엉뚱한 픽업을 받은 분에게 피해 배상을 안 하셨다는데

왜 배상을 안 하시나요?

그리고 불량 픽업을 구입한 피해자 요청으로 다른 픽업을 김진수씨가 보냈는데

그 픽업도 불량이어서 언쟁이 벌어졌다는 피해 사례도 있습니다.

어떻게 불량 픽업을 반복해서 보낼 수 있는지 납득이 안 되네요.

반복적으로 피해를 당한 구매자 입장을 생각해 보셨나요?



김진수 2018-03-21 11:08:18

    본인의 피해상황이나, 다른 픽업을 보내고 교환 안하는 부분에 대하여 결과만 가지고 주장을하는데

그런 결과가 돌출되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는 밝히지 못할거면 내용을 올리지 마세요.

남의 얘기를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다른 분의 사정을 변론하려면 전후 사정을 정확히 확인하고 말씀하세요.

본인 문제에 대한 내용도 정품픽업을 구입했다고 하고 제가 중국산 복각을 판매한 것처럼 얘기하는데 중국산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나요. 다시 말하지만, 전 분명히 정품을 판매한 것이 맞습니다.

정확히 2016년 12월 15일에 필립스 정품 벌크 VAM1202 1개를 판매했습니다.
(판매가격은 35,000원 택배비는 4,000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맞지 않은 픽업을 보내고 교환도 안해준다고 하는분 성함이나 전화번호 뒷자리 공개해주시면

판매한 기억을 더듬어서 기억이 나면 타당한 사유를 공개하겠습니다.

혹시 그분과 과거에 교환에 대한 사항이 문자로 주고 받은 내용이 있다면 공개하겠습니다.

그러려면 전번이나 성함을 공개 바랍니다.

공개가 힘들면 저에게 문자로 연락주라고 하시면 확인후에 연락 드릴께요.

사실을 공개한다면서 중간중간 확인되지 않은 거짓을 섞어서 말하면 전체가 거짓이나, 다름 없는 겁니다.

더우기 게시판에 계속 올린다는건 다른분들에게 사실전달과 현 문제에 대한 옳고 그름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건데 게시글을 읽는 분들에게 확인된 사실만 얘기하세요.

어제, 어떤분이 제게 연락이 왔는데 저를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가 선생님께 고소를 당했다고 하는데 맞나요?

이 건으로 타인에 대한 고소사실이 있는지 확인바랍니다.

참고로 선생님의 카톡과 문자 수신을 차단하였으니 문제의 당사자가 직접 문자를 주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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