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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 , 전쟁이 있는곳에선 동서고금 역사이래 늘 있어왔던 비인간적인 만행 ...

전쟁은 인간을 짐승으로 만듭니다.
그런고로 절대로 전쟁이 나면 안돼요.

전쟁이 나면 그동안 억제 되어있던 인간의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거죠.
숨겨져 있던 야수의 본능이 깨어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야비군복 입으면
잉간이 좀 이상하게 변하긴 하더군요.

네. 맞는 말인데요.
가끔은 살아있는걸 그런속에서 찾을때가 있는 사람도 있네요.^^

전쟁의 광기...
이승만의 광기였죠..

이승만과 그를 등에엎은 친일파 잔당들의 광기....
족히 백만은 죽었다고 하고..

아산학살같이 당하기만 하면 묻히는거고...당하지 않기위해 반기를 들면
여순반란사건같은 케이스가되죠.국가전복세력으로 몰려서 죽고 했죠...

유골이 묻힌 밤나무를 살리려했지만
그 나무 밑에 파도파도 끝이 없이 유골이 나와서
할 수 없이 잘랐답니다.ㅠ.ㅠ

나이들어 호상으로 가도 슬플 죽음.... 저렇게 가신분들과 그 남은 가족들은 얼마나 원통하고 슬플까요..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뻐근해지도록 맘이 아프네요..사람이 사람에게 저런 짓을 저지를수 있다니 정말 끔찍하네요.저런 만행을 저지른 자들은 꼭 그 댓가를 치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