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대학교수라는 직업을 가진 남정네들이 많이 후달리네요.
미투 관련 발언을 옛 소설에 빗대어 공격적으로 발언했다가 호되게 까인 하일지 교수.
드디어 누군가가 열받아서 하나 터뜨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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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하일지 교수가 강제로 입맞춤"…"사과했다"
http://imnews.imbc.com/news/2018/society/article/4557599_22673.html
다른 나라들과는 좀 차이있게, 우리나라 여대생들의 꾸밈새가 만만치 않지요.
공부하러 다니는 학생 치고는 조금 과하지 않나 싶은 게 평소의 생각이었는데.. 조민기를 포함한 여러 연극영화과 교수들.. 드디어 다른 과목에서도 하나 하나 나오기 시작하나요?
환경이 좀 어려워요. 마귀의 유혹에 현혹 되지 않는다는 것이.
그 놈의 교수라는 직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