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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봉사마님.. 이 야밤에.. 빈자의 JBL을 뜰어재끼게 하시네유... CD 꺼네서.. 듣고 있네유... 물론.. 볼륨은 약허게.. 살짜~~악... ㅡ,.ㅡ^ 아.. 저두.. 제 4312에.. 베릴륨 트윗을 넣고 싶어 몇년전 일본 켈릭사운드를 노크했었는데.. 트윗만은 안판다고 해서.. 그 꿈은 좌절 됐어유... 제 4312에 켈릭사운드 처럼 베릴륨 트윗을 낑구고 싶었는데.. ㅠ.ㅠ 그나저나.. 혹시.. 봉사마님은 순정파 로멘티스트...?????????
아~ 아침밥을 묵으니 이제 정신이 좀 돌아오네요. 어제 한 캔을 너무 오바해버려서리..ㅡㅡ;; 밑에 댓글들 읽다가 사랑이 뭘까 하고 계속 생각해 봤거든요. 답이 그때와 지금 그리고 나이 더 묵으면 또 달라질 것 같아 사랑의 정의를 쉽게 못 내리겠네요. 마, 그래도 팔팔하던 저때는 저게 최고의 사랑이 아니었나 싶고 지금은 배려가 좀 얹혀진 사랑이 진짜배기가 아닐까 그래 생각이 듭니다. 근데 저때의 뜨거운 사랑이 또 찾아오는 분들이 종종 있던데 어떻습니까요?
이번에 칼라스에서 4312 만한 크기의 궤짝을 맹그는 갑던데 타겟이 하베스 40.1 하고 40.2 랍니다. ㅋ 서울 근처만 살아도 우찌 함 들어 보러 갈낀데 이 놈에 거리가 끝과 끝이라서.. 가격은 아직 미지순데 대충 B3에서 한장 정도 더 보태면 될것 같다고 하네요.
그분들이야 안희정의 뒤를 잊고 싶으시다면 말리지 안으시는게.. ㅎㅎ
저는 이 영화 대사 쳐 본 외국인이 있음다.
백인입니까?
사랑은 그저 존재하는 것.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권리입니다. 사랑은 우리 존재의 본질적 일부입니다. 그 사랑을 계속 키워 나가느냐 아니면 억압해서 누르고 감추어서 말라 비틀어 지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결론은? 사랑은 가꾸어아 한다.입니다. 비록 3센티이지만...후다다닥=3=3=3
Love is touch, touch is love.... 아 이 얇팍한 사랑이여
No matter who you are, No matter where you go in your life, At some point you need somebody to stand by you 라고, 외국인 앞에서 얘기를 하면 사귈 수 있을까요?
ㅊㅈ 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다음에서 [ㅊㅈ] 라고 검색해보니..... [대륙의 대ㄸ방 ㅊㅈ 와 홈런친썰] 이라는 블로그 글이 뜹니다. 그래서 그 블로그 들어가 봤더니 여러가지 체험담이 보여서 좃네요. 심심할 때 하나씩 읽어봐야겠습니다.
헉, 그러시군요. 지켜보는 분이 계실 줄이야... 자제 하겠습니다.
와~ 이분들은 영어가 되니 서양녀와 말도 주고 받고 ㅠㅜ
Playing for Change 라는 앨범에 수록된 Stand by me 라는 곡 시작 할 때 장님 가수가 읊는 멘트 입니다. 제가 무슨 재주로 저런 작문을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