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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는 secure의 의미입니다. http로 연결할때는 사용자와 서버구간이 평문통신을 합니다. 하여, 해커가 중간에 패킷을 훔친다면 어떤 내용이 오가는지를 볼수가 있습니다. https는 사용자의 웹브라우저와 서버의 구간을 암호화 통신을 합니다. 패킷을 까볼수가 없으니 비밀번호 등이 안전하겠죠... 그럼 왜 https로 안만드느냐.. 설정도 귀찮고 secure통신에
필요한 인증서관리도 서버측에서 관리해야하기때문에(인증서 비용도 드는걸로 압니다) 안하는거죠..
통상 야동사이트, 토런트 등 저작권을 우회하기위해 https를 씁니다. 안그러면 국가 유해음란사이트 모니터링 장비에 필터링되거든요..

    그럼 포르노 사이트가 더 안전한 건지요.

https:// 로 접속되는 각 사이트가 외부의 해킹 공격에 안전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해당 사이트와 접속한 사용자들간의 통신이 암호화되어 전송된다는 의미입니다.

SSL(Socket Secure Layer)를 이용해 웹브라우저와 서버간 암호화 통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부분은 그럴 필요가 없고.. id 및 비번을 주고 받는 구간이나.. 패킷의 보안을 필요한 구간에 사용을 합니다.

대부분은 그냥 http를 사용하는 이유는 모든 구간을 그렇게 하면 일단 암호화 복호화 과정을 일일이 거쳐야 하므로
속도문제가 발생을 하고.. 또 비용적인 면도 있습니다. 인증서 유지비용이 발생하거든요.
뭐 비용은 100% 미국에서 가져가지요..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공인인증서 시스템을 사용한 이유도..
90년대 말 이 SSL을 일반적으로 쓸수 있겠금 공개를 거부한 미국쪽으로 인해 독자시스템으로 간것이지요..

전자상거래는 활성화 시켜야겠는데.. 그러자면 암호화통신 기술이 있어야했고.. 그걸 가지고 있는 쪽에서는 거부를 하고..
그래서 현재와 같은 기형적인 공인인증서 제도가...

음.. 사실 http냐 https냐의 차이는 해당 구간(사용자와 서버구간)의 패킷을 공개키로 안호화하냐 안하냐의 처이이지.. 서버의 안전성과는 무관합니다.
안정성은 서비스를 하는 어플리케이션 관점에서 얼마나 보안성을 갖추었냐와..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OS윗단이겠죠)가 얼마나 보안성정을 잘 했냐로 그 안정성을 판단하는 게 맞겠지요.
포르노사이트가 Https로 접속한다할지라도.. 서버 설정이 취약하면 뚫리는 것이고.. 비록 http로 구성했다할지라도 사용자인증을 강화(2팩트인증이나)하는 등 다른방법으로도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은 많습니다.
https는 단순 전송구간의 암호화이므로.. 꼭 s가 더 안전하다고는 할수없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