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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 입니다. 14K= 58.5가 금이라는 뜻입니다.

    아~~585가 58.5퍼센트라는 얘기로군요
사진만 크게 나왔지 실제로는 무지 가늘어요
주인을 찾는다고 방을 붙이기에도 그렇고
쓱삭은 제 자존심이 허락치 않고
몇 푼도 안되는 거에 괜히 주워왔나???

그래도 20만언 정도 할 겁니다..

    1돈은 택도 없고 반돈도 안될 것 같은데요
더 알아보고 경찰에 주는 게 맞으면 그리하고
아니면 좋은 일 하는 곳에 기부하렵니다

    귀한 말씀입니다 법에 민감한지라
더 알아보고 그 방법도 꽤 괜찮으니
그리 할 수 있으면 그 방향으로...

헉, 그럼 조만간 종로3가에서 번개가 이루어지는 건가요?=3=3=3=3=333

    밥 값이야 뭐 개인적으로도 가능하고요...ㅎ..
원 주인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된다면 기부하는 게 원주인도 덜 서운하시겠죠...

귀에 거시면 황금귀 되심 ㅡㅡ;;

    이미 황금귀로 소문이 난지라
실제 금은 필요없습니다

상희님 글보고 로그인 했네요^^
어차피 좋은일에 쓰실걸로 아는지라 어떻게 보내든 무슨 대수이겠습니까?
언제 한번 뵙고 싶습니다!!
저는 수원에 살고 있고 6월내에 영종도로 이사할 예정입니다~~

    만나봐야 뭐 늙어가는 중늙은이죠...
세월호광장에서 열리는 각종 세월호 행사 때 오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는지 아시고 늘 잊지 않으시고
격려해 주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비슷한 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정훈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힘을 내고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십시요!

    어디 다녀 오느라 이제서야 보네요^^
언제 한번 광화문광장에 가면 찾아 뵙지요!!

저는 옛날 비됴가게 할때 테입 반납통 안에 회수된 테입 안에 두냥짜리 순금 팔찌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몇달간 찾으러 오는 사람을 기다렸는데 안와서 결국은 제가 꿀꺽 했더랬습니다.

공고를 붙일까도 했는데 엄한넘이 자기꺼라고 할 것 같아서 거의 일년간 갖고 있다가 팔아 묵었슴다.

그때가 금값이 한돈에 5만원 정도 할때였는데 이 글을 보고나니 그냥 갖고 있을껄 그랬단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잊고 있었는데...ㅡ,.ㅜ

    켁 두냥이면...저두 금값이 이리 많이 오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두 금값 3만몇천원 할 때 납품대금을 금으로 준다고해서
싫다고 했었는데 두고두고 배아파하고 있습니다.

나참 내 손으로 금을 다 줍다니
큰 돈이 아닌데도 실실 웃음이 계속 나옵니다

    클났습니다
아무래도 내일부터 땅만 쳐다보고 다닐 것 같습니다

제 눈에 금팔찌가 보이면...전 떨려서 도저히 못 집을 겁니다..ㅋ..

오됴쟁이는 금 보기를 돌같이 해야허구
끄네끼나 음반 보기를 금같이 해야 헌다는..
옛부터 전해려오는 말씀이 있어유..

뭐 그거 가지고 있어봤자 뭐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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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3봉을순께서

"그거 나주라 ㅡ,.ㅡ^ "

하면 끝인것을...

그나저나 상희님의 득템 소식을 듣고
가만히 계실 을쉰이 아닌데...

요즘 귀가 어두워지셨나...

시방쯤이면 두귀 쫑끝해지셔서
음훼훼훼훼 미소를 머금으며
와싸다로 오실시간인디...

    쉿! 을쉰 깨십니다
그거 나주라 하시믄
"에이 그거 짝퉁 못쓰는 겁니다" 하고
바람 좀 잡아주십시요!!

이상희님 권광덕님과 같은 마귀의 꾐에 넘어 가시면

아니되옵니다.

    제가 눈칫밥만 수십년이라 꾐 이런 거는
제 사전엔 없습니다

단점은 잔챙이는 어림 없는데
가끔가다 큰 걸로 한 번에 털어먹기는 합니다.

    일단. 마귀로 부르실 참이면 루시퍼 정도로 불러 주십시요. 마귀....급 떨어져 보입니다.

한돈은 될거같은데요....

10만원은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ㅎ

    전문가가 한돈이라면 한돈이 맞나본데
무슨 한돈이 이렇게 가볍데요

기분 좋은 건 반나절로 끝이네요..ㅋ..
내것이 아니니 이젠 관심을 끊으렵니다.

제 주변에 이런일이 생겼을때 제가 항상 하는말이 있습니다

좋은일에 쓰세요^^

잃어버린 분한테는 혹시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소중한 물건일수 있으니 어느정도는 보관하셨다가......ㅎ

    당분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오가다가 방이 붙어 있으면 돌려줘야죠...
없으면 좋은 일에...

그런데 그곳이 워낙 부자동네라 겨우 저거 가지고
찾으려 애쓸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두 소장수처럼 금 목걸이 함 해봅시다..ㅡ,.ㅜ^
그니깐 그거 나 주 라...

    여러부운!! 이거 다 그진말잉거 아시죠!!
전 금목걸이를 주운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저게 금목걸이라는건 쌔빨간 그진말 입니다
여러ㅂ...아니 삼센을쉰!!!

쿠궁... 역시.... ㅎㅎㅎ

    돗자리 까셔유
쓰다 남응거 드릴까유....ㅋㅋ..